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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것들/비공개

조수연작가님 포함 전시회 참관, 「여행,지나간 나를 걷다」 경황없이 구경하느라 못찍었지만, 이곳은 헬레나 아트스쿨, www.pplus.org 입니다. 지나간 나를 이야기하는 사진을 전시하고있습니다. 골목백화점 주인장의 조수연작가부부의 스토리사진 사실은 사진이 아니라 이 스토리보드가 이 전시회의 주인. 궁금하시죠? ㅎㅎ 꼭 가보세요, 내일까지는 리셉션 행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도토리묵이 @_@ 술인줄 모르고 열심히 먹었던 복분자 막걸리 덕에 전시회는 이미 내게 큰 흥을 주었고 모르는사람들과 각자 스탠딩으로 밥먹는 기분, 좋아함 ㅎ 사실 가져가도되는거였는데 전달이 잘안되어서 보시고만 가는것같아 아쉬웠어요. 남석현님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지루함없는 공연 및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음. 쌩유~~~ 세이울 문화 공공 외교단 단체를 운영하고있는.. 완벽한 서울사람같지만 부.. 더보기
점점 늘고 점점 빠지는 체중? 똑같이 먹어도(많이) 빠지기도 했다가 찌기도했다가하는 내 몸 얼추 페이스를 파악했다. 다행인 소식은 일주일동안 최소 15키로는 걷기운동을했고 오늘은 문래에서 방배까지 하이킹! 운동운동 싫어하지만 그나마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운동 세가지가 있다 걷기, 자전거, 필라테스 운동을 하니 살이좀 찐다해도 왠지 마음이 무겁진않다. 즐겁게 매니아가 되볼까나?~~!! 더보기
오늘은!!!! 동네탐방으로! 요새 너무 일이많아서 블로깅포스팅을위한 활동을 못한지 3주째이다. 준비되었던것들이 소진 . 오늘은 날씨도 좋고!!!!!!!!!! 나가는거얏! 더보기
언니의인터뷰_____꽃돼지 (꽃돼지's 일상 블로그 운영자) 만날수록 더 발랄하고 상냥한 꽃돼지님, 알게되서 너무 기뻐요! (꽃돼지님 클릭하시면 꽃돼지님블로그로 이동한답니다~) 참참.... 저는 꽃돼지1이고, 꽃돼지님은 꽃돼지2 에요, 왜냐하면... 둘다 어릴때 별명이 꽃돼지거든요 @_@ 이뻐서 꽃돼지였는지는 내용 보시면 알거에요 >ㅁ 더보기
4회 골목백화점 속의 언니네 3종 쨈 지난주에 골목백화점 행사 4번째가 있었어요. 그래서 아직도 헤롱대느라 포스팅을 못쓰고있는 나~ 어쨌던 무사히 좋은 반응으로 귤쨈 두개빼고 품절되었으니 다행이고 즐거웠던 하루! 골목길 토스트도 한컷이라도 찍을껄 그랬네 .. 아쉽지만^^ 더보기
드디어 내일 랩탑이 온다~ 7년동안 사용했던 또시바랩탑. 이제는 사운드카드도 등록이안되서 꾸액꾸액 경고음을 자랑했던 또시바 . 너에게는 앞으로 여러 다운로드용의 임무가 주어지는것말고는 없겠구나, 편히쉬고 어깨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렴 그리고, 반갑다 에이수스 ~ 내일보자 ♡ 더보기
김동규 작가님의 작품 십자가 외의 것은 아직 골목 백화점 행사에서 본 것은 아니지만.. 궁금해서 동규작가님 사이트를 가봤다 띠요용~ 갖고계신 달란트와 마음이 합하여 가득 부어진 작품들이 수두룩~ 이런것들을 보면 같이 보고싶고 알리고싶고 선물하고싶은 마음이 자연스레 든다. http://www.bnoartworks.com/index.html 더보기
두번째 비발디 더보기
더불어 사는 사회 어떤상황에 직면했을때에 나는 다중인격자마냥 한순간한순간마다의감정을놓치지 않고 다 경험 하게 될 때가있다. 마치 심리학시간에 누군가의 죽음을접했을때 나 오게 되는 총몇단계(대략 5단계)의 반응을 단시간 내에 모두 여행하는 기분이랄까? 과거에는 그 중 제일 격하거나 제일 어두운느낌에 대한 감정놀이에 나 자신을 첨벙~빠지게 놔두었 다면 ( 또는 그 한땀 한땀 느껴지는 내안의 감정들 을 모른채 하는것은 나 자신을 부정하는 탈정체성 과같은 행동이라고 여긴다던지) 지금은 그 종국의 단계에서 경험할수 있는 여러 결론(가상의 몇가지)을 선택해보고자 하는 적극 적해결의 자세를 소망해 보려는 정도로 바뀌어 가 고있는 것같다. 분명.이런변화는, 나만의 일기장에 한글자 한글자 꼼꼼히 적어놓고, 자신이 느꼈던 것들을 제일로 여.. 더보기
내일부터 출근 안해! - 월리의 퇴사 한.. 두가지 정도의 이유로 퇴사를 결정한 어느날, 우리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사직서를 내러 출근을 한다. 성큼성큼 나보다 더 앞서는 월리의 걸음. 모델보다 더 우아하게 포착해보았다. 마음껏 내보자! 사직서. 내일을 두려워하지말고 오늘을 사는거야! 나역시 그냥 기쁘고 후련하다 (뒷일걱정따위 철없는 부부는 하지않기로;) 설마 예상되는 대안이라도 생각은 하고 그만두는걸 꺼라고? 아니아니 절대 네버 눈꼽만큼도 없는 백지상태의 내일 짜릿하다- ㅋ 회사로 들어간 월리, 나는 오늘 맘먹고 그냥 놀러왔다. 덕분에 아주 열악했던 월리의 식사문화를 한번정도는 공감해보기위해 식당에서 제일 맛있다는 메뉴, 떡라면을 시켜서 먹었다. ㅠㅠ 맛이. 라면인데도 ㅠㅠ 답답할때면 가끔 저곳에 누워서 숨 좀 돌리고 들어갔다던 그곳, 날씨.. 더보기
업그레이드 우리는 업그레이드 되어야한다 계속 더보기
구정연휴 퍼레이드 오늘은 빨간날이라그런지 미디어도 쉬나보다^^ 메리 구정♥ 느끼한 점심이후에 깔끔한 비빔국수 밥차려먹기 귀찬아서 월리가 사준 브런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