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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

[음식점] 강원도맛과 가까운 물막국수집, 둔내막국수 (경기도 시흥 대야동) 얼마전에 강원도 정선5일장을 구경하기위해 갔다가 들린 "산촌 메밀 막국수" 아시나요? 모양은 너무 평범하고 (심지어는) 너무 막뿌린 김때문에 맛없어보이기도했던 그곳의 물막국수가.. 아직도 저에게는 서울안에서 먹어본 막국수들과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그 이유는? 강원도 그대로의 입맛. 이기때문이지요 물론 강원도 토박이가 정의내리는 '강원도 입맛'이라고 주장할 근거는없지만 어쨌던 담백하고 반전으로 깔끔했던 산촌메밀막국수와 그나마 가깝다는 인상을 받은곳을 소개할께요. 반가웠어요^ 바로-시흥에 위치한 둔내 막국수 위치는 시흥의 대야동 근처, 소래산 산림욕장과 소전미술관 앞이에요 죄송하지만, 실내를 구경하실 수 없으세요- 이곳이 맘에들어서 그냥 앉아버렸거든요 힛 물막국수를 시켜놓으니 .. 더보기
[음식점] 대명가든, 홍천강과 비발디파크에서 가까운 맛집 비발디에서는 요새 시즌이라 체크인이 3시라고한다. 그것에 속아 알아보지도 않고 .. 자연히 체크아웃도 오후겠거니~ 했는데 체크아웃은 정상11시. 이게 뭐야-! 10여분만에 설거지와 쓰레기정리. 퇴실체크팍팍하고 정신없이나와서 우리둘은 예민해져버렸다. ㅠㅠ 우리가 예민해지면 정말 별로인데 -_-; 묵묵히 드라이브라고 치자며 서로 혼자 있는냥 달리고있는데... '막국수어떠냐'는 나으 적극적인 대안제시로인해 우리는 금방 씨익웃으며 보이는곳을 들어갔다. 자자, 이제 해피모드이니 들어가보까나 이름하여 대명가든~ 서울행맞은편이지만, 눈에띄자마자 들어가봤다. 차가 빽빽히 주차되어있어서 들어가자마자 느낌은 좋았음:) 외관이야~ 평범한. 이런곳은 딱 두가지지, 모냥대로 기대할 만한게 눈꼽만큼도없는 곳과 생각보다 맛있는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