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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역맛집

[분식 面食] 매운정도가 5단계, 빨강떡볶이 (방배역근처) ​ 방배역 4번출구(현재는 에스컬레이터 공사중으로 막혀있음)로 나와서 방배 대힘 이 편한세상 정문을 찾아 쭉 오면 정문 맞은편 건물에 위치해있다. 최근에 생겨서 나도 오드리덕분에 알고 방문해봄~ ​ 앉아있으니까 동덕여고애들 등 학생들이 은근히 쏟아져 들어오더라, 마치 학교잎 분식집느낌이어서 그냥 편하고 간만의 즐거움도 느낌.. ​ 우리는 기본 1단계를 선택! 2단계 했으면 큰일날 뻔 했음- 1단계도 기본으로 맵다 ​​ 울지말자 ​ 개인접시와 동지릇은 노랑노랑 단무지도 노랑^ 우아 맛나겠다. 기대되는걸~ ​ 옴마나 2인분+쫄면사리+김말이 두개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여자 셋이 배부르게 먹었음 맛도 있고 국물고 많고 똘면 사리고 탁월한 산택이었어~~ 밀가루 떡이라 학생때 먹은 떡볶이느낌이라 기분도 재미났다 ​.. 더보기
[식당] 미소야 첫방문! ​ 10여년 전에 한번 가보고는 단 한번도 오지않았건 미소야. 어떤 이유에선디 그다지 좋은 인상이 아니었었기 때문이다. 헌데 얼마전에 이곳을 좋아한다는 단골을 알게 되었고 - 속으로 내심 "주인이 바꼈거나 내 기억이 틀렸거나 했을거야" 그러면서 슬~슬 궁금해진 곳! 오늘 교회 가기 전에 외식하러 옴 ㅋ ​ 폰으로 올리느라 아직 모자이크 처리를 못했다. 미안 학생들~ 며칠만 기다려줘용 ​​ 돈카츠 카레와 챠슈동을 시킴~ ​​ 이모님이 돈카스 카레우동으로 실수하셨다-_-; 하지만 맛있었엉! 역시 돈까스와 카레는 어디에서 먹던지 평균치의 만족도가 있다 ㅎ ​ 챠슈동도 생각보다 비린내 안나고 쫄깃 촉촉했다. 다음에도 돈까스나 김치우동이 땡기면 와야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