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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망원시장 나들이 ​ 너무 좋아하는 기리의 단편영화제 가 목저노에서 오늘 열리는 날. 그 전에 먹거리좀 준비하러 월리와 오래간만에 망원시장을 들렸다 ​ 리틀 영화제의 이름은 바로 민:페(MINFF) ​ 추억의 핫도그​ 신기하게 한국식 핫도그는-? 보면, 그냥 먹고 싶어진다. 그래서 역시나 먹었지롱~ 역시나 늘 풍부한 만족도 보단 추억의 심장을 터치해준 감동 정도? ​ ​ 그래도 신난다! 허벅지만한 무도 500원 밖에 안했어! 물론 바람 안들고 빵빵했다는 기쁜 사실 ​ 오늘도 덕분에 아쉽지 않은 저녁 간식이었음 더보기
2. 시장놀이 - 카우롱(九龙水果排发市场)과일 도매시장,레클러메이션 스트리트, 옥시장(玉器市场) 난감하다... 과일시장을 다녀왔는데, 눈으로 구경라느라 과일더미를 찍은 게 없다니. 하핫 숙소와 가까웠기에 찾아가기 쉬웠던 곳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낯설기만 해서 그냥 '여행자'의 마음으로만 지나쳐 온 것 같다. 과일한봉다리라도 사와서 숙소에서 쉴때 먹는건데; 쩝;; 정처없이 나왔다가 그냥 마냥 들어간 곳 설마 이곳에 먹을만한 게 없겠어? 간만의 중국어사용이라 괜시리 떨리는 눈으로 메뉴판을 보고 골라봤는데... 샤오마이 烧卖 창펀(肠粉) 둘다 맛있었다. 시장판에 있는 식당이어서 그런지 돼지고기냄새가 약간 나기는 했어도 월리는 여기서 먹던 딤섬이 그래도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 *창펀(肠粉)은? 말처럼 창자를 재료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전분섞은 쌀반죽을 돌~돌 말은 모양이 마치 동물의 창차같다고 해서 .. 더보기
[기타] 충동구매를 해도 자신감자부심솓구치는 곳, 사당시장 ^ㅁ^ 주차불가/주변 주민센터에 저렴한 유료주차장 이용추천 붉은부분이 사당시장이. 방배동과는 그리 멀지않은 7호선내방역(방배동)에서 2정거장을 이동해서 내리면 됨^^ 나는 오드리님과 수다떨러 올때마다 이곳 사당시장에서 본의아니게 충동구매를 하게된다는 !! 그래도 자책을 무슨? 너무 자랑스러운 하루로 꽉 채울 수 있는 기.쁨.바.이.러.스.시.장. ㅎㅅㅎ 강남에 이런 재래시장이있다는것 자체가 앱솔루틀리 환상적인 정보! 남성역 1번출구에 도착! 다리품파는것도 요령껏 ㅎ 시장다닐때빼고는 에스컬레이터 애용하는 나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