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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카페류] 커피볶는집,일리(一梨)

 

 

정면사진이 어디있었는데~ 흠..

어쨌떤 skyblue와 yellow가 이 카페의 대표컬러라고할 수있다. 이 조합을 왜 선택했을까 생각해보며 가끔 들른다.

 

 

 

여기는 북적대면서도 소리가 잘 안들려서 좋다. 어떤곳(커피땡같은곳)은 넓고 이뻐도 (오래 앉을수 없게 만들었다는설도 있읏) 시끄러워서 혼자있기 불편한데-

 

 

 

주문을 하고나면, 음료는 준비해서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라는 말로 날 기대하게 한다~

give and take이 情있게 느껴지는 순간이라고나할까?

 

 

 

메뉴는 상당히 다양하다. 그리고 전체를 보면 복잡해보일 수 있지만, 작은 시야에도 아기자기함을 느낄 수 있게 구석구석 일일이 신경써서 꾸민것이 틀림없다.

주문할때 둘러보는 재미가 상당하거든~

 

 

 

내방에서 방배역쪽에도 한개 더 있는데, 그곳과는 스탬브가 별개로 ~

 

 

 

오호.. 이쁘다^-^ 퓨전오리엔탈 느낌

 

 

 

한자리 한자리 모두 톤다운된 컬러로 눈은 편하고, 기분은 업되게♪ 준비되어있다.

 

 

 

원두통도 너무 신경쓰신거아냐.. 와우~

 

 

 

잡지가 놓여져있는 선반위의 zebra

그리고 곳곳에 놓여있는 모빌들은 혼자 차마시면서 눈구경하기에 너무 좋다. 시간보내는 깨알재미아이템 ㅎㅎ

 

 

 

커피볶는집, 일리 (illy아니고 一梨)

 

 

 

생각해보니, 4계절 모두에 어울릴수있는 색인것같다

 

 

 

바다의 니모와 친구들.

바다속에도 빛은있고.., 니모는 실제 캐릭터였어! ㅋ

 

 

 

한참을 북적대다 잠시 비워진 이곳.

햋빛봐라~ 아웅 감동이야..

 

 

난 유기농원료인 레몬그라스 마테 차를 마시며 친구를 기다리고있다.

 

시원하기도, 따듯하기도, 춥기도, 덥기도한 "梨(일리) 카페"

 

 

 

두곳이있다.

ⓐ이곳의 위치

ⓑⓒ내방역-방배역사이의 작은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