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동네

[카페류] 방배 까페골목 커피빈

 엊그네 오전 꽃시장 다녀오다가 들린곳.

기분도 그렇고해서~ 그냥 들렸는데. 여긴 주차장공간도 있고 (비록 유료여서 속상했지만) 넓직해서 가끔은 지나가다 혼자 쉬다 가기도 한다.

 

 

주문하는곳.

 

 

 

여러케이크와 빵. 쥬스류들

자몽쥬스, 블루베리 요거트맛있고~ 까망베르 치즈 타르트와 뉴욕치즈케이크는 만인의 아이템. 맞지?

 

 

 

이전에 먹어본 종류와 다르네, 바뀌었나보다.

호두파이 아이스크림 궁금하네! 그리고 난 딸기는 생딸기제품말고 '딸기맛'은 별로안먹는데 이건.. 어떨까?

 

 

 

내부. 어디던 넓은 편이긴하지만 오늘따라 한적하니 좋다.

 

 

 

흡연실코너.. 항상 궁금하다. 담배가 정말 맛이 있어서 피는걸까?

아빠가 펴보라며 내주셨던 담배한모금을 삼킨 이후로 내게는 선택메뉴도 못되었는데. ㅎㅎ 맛있거나 매력있거나 일듯!

 

 

 

블렌딩 차 및 여러 원두 판매대.

 

 

 

주차장으로 가는 길. 내부에 'ㄷ'자로 들어 와 있어서 멋드러진 차가 가끔 주차되어있으면 자동차 전시장같은 느낌이 난다.

 

 

 

 

이곳의 장점. 방배동 까페골목을 션~하게 구경할수 있는점.

7-80년대 유행했던 방배 까페골목.

 

 

 

조용~해진 이후로 다시 동네가 되어버린 방배 까페골목. 더 운치있어진것같다.. 아직 비록 저녁에는 네온사인이 더 많아서 아쉽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