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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음식점] 아딸, 평범한아딸~방배동에도 있을뿐?

맞아요.

요새 연말이라서 오프라이활동을 위주로 생활하다보니, 쌓아놓을 포스팅도, 당장 올릴 일도 없네요-

모두들 연말 잘보내고있죠?

모두들 행복하게 잘지내요 우리

 

 

 

오늘은 오드리NS님과 아딸간날.

아딸, 맞다 맞어~ 누구나 다 한번쯤은 가본 아딸이기에 특별한것은없지만 방배동에도 있다는것이 주요내용이될것임.ㅎ

 

 

 

아빠는없고 딸들이 일하느라 바쁜.. 아딸 방배역점:)

 

 

내부도 비슷~ 사실 난 많은 지역의 아딸을 갈때마다 느낀것이, 왜이리 퉁명스러워?  였는데

오늘 다행히 주인장이 바뀐건지, 알바생이 바뀐건지 모르겠지만 친절한 편이어서 나올때 기분이 무겁지 않았던것이 좋았다.

 

 

 

 

난 쌀떡볶이는 가래떡 떡볶이를 좋아하고, 요런모양을 밀떡을 선호~

밀떡만의 매력이 있다. ㅎ

가볍고- 먹어도 금방 배꺼지는 ㅎㅎ (그래서 뭔가 또 먹을 수 있는 시간이 당겨지는?)

 

 

 

모듬오뎅꼬치 , 한꼬치였는데 생각보다 배부르네~

 

 

 

 

한번도 먹어보지않았지만 궁금해서 시켜본 칠리탕수육.

분식류와 탕수육을 고민하다가 들어온 아딸이기때문에, 요렇게 탕수육보상심리를 채워보려고 시켰음.

음~ 오드리NS님이 먹어봤다는 허브탕수육(일반소스)이 더 낳을것같고. 약간은 딱딱하지만...

콩알만한사이즈도 잘라보면 고기가 보이긴했다는 평 ㅎㅎ

 

 

우리들의 연말 분식파티는 이렇게 마무리한 후  커피한잔하러 내방역 커핀그루나루로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