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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음식점] 채선당, 이수역점 :(

 

 

블로그에서 맛집을 소개하는것은 그렇다치고, 惡맛집을 소개하는것은 좀. 그르치?

그래도 dis를 하고싶어서 찾아다니면서 포스팅을 하는 것은아니니까. 명예훼손이라는 목걸이는 선물받고싶지않다. :<

 

 

 

 

오늘은 신년맞이 교회 후배들과 함께 기쁘게 外食을 하기위해 채선당을 찾았다. 원했던 메뉴는 완전 감미롭고 입안에 촥-감기는 탕수육을 먹으러 갔지만. waiting이 너무 길어서 '샤브샤브'로.. 개인적으로는 채선당을 원래 안갔으나- 딱히 갈곳을 못정해서 다시한번 기대해보자! 하며 들어섰는데...결론은 비추임 (서비스엉망, 요령없는 고집이 느껴지는 직원들, 약간의 비위생, 알수없는 불쾌한 대우)

 

 

우리가 시킨것은 스페셜 메뉴 4인

 

 

기본 반찬

샐러드는 몇번 리필해먹었음. 나야 불친절해도 어느정도는 먹을권리를 주장하기에 눈치안보고먹었지만. 소심하고 착하기만한 분은 3번은 못먹었을거야-

 

 

 

 

4인분의 고기. 샤브샤브를 좋아하지만, 양의 척도는 모른다.

 

 

 

 

육수. 육수추가는 알아서해주셨음~

기본 순서에 맞춰서 해주는 서비스라고 알고있었는데 가끔 놓치시기도, 우리가 알아서 해 먹기도-

 

 

 

 

 

몇조각을 한꺼번에 넣어도 5명이어서 금방금방 해치움. ㅎ

국수와 만두는 평범. 죽도 평범~  그이후의 사진은 먹다가도 찍고픈 마음이 없었던것 같네. 집에와 보니 찍은게없다는걸 발견함.. 신년맞이기념으로 먹기로했기때문에 우리모두 기분좋게 넘어가긴했지만- 

 

 

to : 우리동네오시는분들께는?   '피하시는것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