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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지방나들이

[카페] GRACIA! 시흥의 숨은 아지트

최근방문 14년 8월

 

 

 오늘도 반짝이고 있는 미러볼

 

 

 

 

 

 

 

 

 

 

 

1층을 약간 개조한 이후로 다시 본 쇼케이스.

이제.. 안먹어본것은 허니브레드와 크로크무슈! 오늘 초코케이크를 시도해봅니다~^^

 

 

 

 

 

 

 

 

 

 

 

제가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 더치커피 병입니다.

 

 

 

 

 

 

 

 

 

 

지금은 맛있는 망고스무디와 초코케이크 & 미숫가루 빙수를 ..

기다리는 중..♪

 

 

 

 

 

 

 

 

 

 

 

먼저 올라왔는데 ~ 아~~ 이거 왜이리 안오나요-

안타가 아니라 파울인가요! 

 

 

 

 

 

 

 

 

 

 

실망이었던 방배동의 망고스무디를 격하게 기억하다가 이곳 망고 스무디를 보니 더 화가 나네요!

와.. 아마도 5000원남짓이었는데 저희동네는 6000원넘어도 이정도 충실한것들이 점점 사라지네요..

아쉬워요 그점은^

 

 

 

 

 

 

 

 

 

 

 

 

어김없이 맛있는 그라시아의 미숫가루 빙수

 

 

 

 

 

 

 

 

 

 

파먹고 파먹어도 눈송이가 살아있어!

 

 

 

 

 

 

 

 

 

 

오늘먹어본 초코케이크

보기보다 더 soft하고 쫀득하고 부드러운 맛

밥먹고 달콤한 디저트가 필요할때 괜찮겠네요

 

 

 

 

 

 

하지만 저는 망고 스무디에 더 점수를 후하게주고싶어요^^

 

 

 


 

이전 방문

 

드디어 여름이 다가오고있다, 올해는 간절기가 왔나싶더니 그냥 여름으로 가나보다.

꺼내놓은 간절기옷도 입네마네하다가 안입고마는게 더 많아짐..

이전처럼 4계절이 뚜렷한 한국.이라는 표현은 좀 억지가 되어버리고있어 속상하다--!

 

그나저나 여름이 왔다!

오래간만에 방문한 그라시아가 여름을 이미 준비하고있었더랬다!

 

 

이름을까먹어서 미안해-

 

뭔가 크롸상처럼 겹겹이 지어진 도넛모양 빵안에 여러종류의(메뉴별로 다른) 필링이 가득채워져있는 .

이름을 까먹어서 미안해, 그래도 맛있었어 고마워 :)

 

 

 

 

 

둘아 맛이 참 깔끔하고 개운한편이다. 사장님이 거금을 들여.. 허리띠 졸라매시면서 장만하신

제대로된 눈꽃빙수기계덕분에 쉽게 녹지도 않고, 입에들어가서 여러 맛과 어울리기에 적당한 질감을 만족해주는 그라시아 빙수.

냠냠-

 

미숫가루빙수 추천해요^^

 

 

이하 과거 포스팅 내용 ↓↓↓↓↓↓↓↓↓↓↓↓

 

절친한 오라버님께서 이곳 인테리어를 도맡아하셨고, 거의 정기적으로 그라시아 카페의 더치커피를 먹는 나로서는

한번 아니가지 않을 수가 없었던곳. ㅎㅎㅎ

 

 

 

나의 자료가 부족하지만, 다른곳의 호평들이 많기때문에 몇군데의 링크를 같이 걸어놓을까 한다.

 

티몬플러스 카페 그라시아 소개글 _ http://blog.naver.com/tmonplus?Redirect=Log&logNo=80200353497

개인블로그 (메이미의 보물찾기) 포스팅 글 _ http://blog.naver.com/trego/199277720 

네이버 지도 (카페 그라시아정보) _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3190522 (후기많음^) 등등

 

 

 

 

 

 

 

이곳의 포인트는 VARO ~~~~~  반짝 반짝  MIRROR BALL

 

한참전 오라버님의 작업실에 놀러갔을때 이 미러볼을 만들고있던걸 구경했었는데.., 실제로 이렇게 매달려있는걸 오늘에야 보다니!  굉장히 매.력.돋.는.걸.?  아니나다를까 많은 여성분들이 반하여서 이미 많은 곳에 사진으로 퍼져있군!

 

 

 

 

첫번째 방문_

 

만나자마자 급수다가 계속 길어지고, 중간에 배고파서 건너편 맥도널드에서 먹고 또 와서 또 마셔주시고...ㅎ

우리의 시간은 길고 진했지만.. 남은것은 피칸파이와 화이트모카. 한잔-

 

 

 

이곳은 로스팅 기계가 따로 있어서 갓 뽑은 아메리카노고소하면서도 짙은 바디감이 맛있었다. 또 한가지!!! 더치커피는 정말... 다른곳에서 비싸게 주고 사온 것들을 아직도 뒤로 재치고 1위를 유.지.하고 있음! 위스키같은 느낌의 풍미와 (특히 아이스라테로 마실때는 우유에 깔루아를 즐겨마시는사람에게 새로운 눈(@_@)을 뜨게 해주는 물건이라고 생각한다. 추천추천~~!

 

 

최근에 2층을 확장공사한 후 단체석과 로스팅공간이 따로 생겼는데, 아마도 이곳에서 교육받는 장면을 구경하거나 혹은 로스팅 자체를 구경하며 마실수잇는 오픈키친스타일의 매력도 더해질듯 하니 ~~ 옆집의 이디야와 건너편의 새로 생겼다던 **카페와 다른 매력도 타이밍 좋게 개발된 것 같아 다행!

 

 

 

 

화이트모카(휘핑빼고)  오래된 고정알바가있어서 커피나 우유스팀의 맛이 일정할 수있는것이 장점.

 

 

 

 

피칸파이는 시험삼아 먹어봣는데, 생각보다 많이 달진않았고 촉촉해서 먹을만했다. 밥을먹고와서 사실 큰 감동보다는 무난~  다양한 메뉴개발을 시도하고 있는게 느껴졌었다. (ex: 모찌와플? 쫀쫀한 와플일듯~ 벨지안스타일을 동양식으로 바꿔서 개발해 본것이 아닐까싶은데?)

 

 

 

 

 

2층은 이보다 2배는 더 넓고, 왼쪽 끝에 로스팅 공간으로 가는 문이있다. 로스팅 룸과 이 공간 사이에는 10명정도 같이 미팅할 수 있는 단체공간있음^^

 

 

자주 다니는 곳이아니라서 거의 1여년만에 와봤는데(더치를 먹기 시작한 이후로) "시흥쪽에 가면?  다른데 찾지말고 그냥 거기가서 커피마시고, 오면서 더치한병 꼭. 사와라!"라는 말이 그냥 나오니... 사진이 부족해도 궁금해하면서 들려보시길^^ 

 

p.s _ 아무래도, 지인이 인테리어를하고 그 지인이 훌륭한 젠틀맨이어서 조금은 흥분해서 썼을지도 모름 ♡

 

 

 

두번째 방문_

 

휘핑 많~이 달라고했더니 정말 많이주심. 덜덜~ㅎㅎ

화이트모카 카페모카

 

 

 

아직 다 준비안되었지만 로스팅 교육장. 나름 특별(?)입장으로 구경잠깐할수있어서^^

 

 

 

요것이 생두라고.. 직접 로스팅을 하는곳이라 커피내리는 스킬에따라 다르겠지만 항상 신선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