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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음식점] Subway, 어디서나 반가운 서브웨이샌드위치

 

항상 사람들이 이동하고 위아래옆으로 상점들이많아 눈에 띄지 않는 위치지만 저녁에는 그럭저럭 잘 보이네요.

지하철 3번 출구앞. 임에도 불구하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간판이라면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매력의 장소~

서브웨이니까 장사가 잘될거라생각됨

 

 

 

 

오늘은 이탤리안 비엠티와 콜라.

그 흔한 토핑스테이션사진은 패스(눈치보며 못찍은거라고 ;;)

 

 

 

 

 

 

수프를 좋아하는데~ 추운겨울이라그런지 여기저기 수프메뉴가 등장했네..

총리와 나 세트가 나오다니... 별에서온 그대 별세트와 그대세트가 있다면 당장 choice해줄텐데 아까비-

 

 

 

 

 

좌석은 살짝~ 정신없이있음.. 내친구말로 서브웨이는 yankee스타일대로 그냥 앉을수있게 그냥 막 대강 놓은게 특징이라고.. ㅎ

 

 

 

 

아침부터 먹고싶었던 붕어빵 슈크림하나, 팥하나씩 appetizer

 

 

 

 

샌드위치 기다리면서 구경해보니 "굿닥터"를 촬영했다고.. 방배동에는 연예인 연습실을 포함하여 여기저기 방송에서 많이 촬영해 간다. 근데 난 거의 몇번을 못봤어..

 

어렸을때 피자가 흔치않았을때 명성을 누리던 REDPIN pizza 에서 빼빼말랐다는 강한 인상을 남겨주신 정보석 아저씨말고는

그리고 더 어렸을때 세또래 멤버언니 ㅋ_ㅋ (세또래를 들어는 보셨는가...)

 

 

 

 

 

소파테이블 맞은편에서 사진찍어보기. 유일하게 콘센트가 있는 위치임

 

 

 

 

 

이탤리언 BMT (짠살라미햄을 빼달라고할껄~ 매번 까먹는다)

 

유럽여행갔을때 알아듣지도 못하는 질문에 무조건 YES를 해서 엄청 짠내가득한 햄들가득의 서브웨이를 먹은이후로 .. 서브웨이샌드위치를 먹을때마다 그때의 악몽이 떠오른다. 못알아듣는것은 무조건 질문을해야해! 지말고!

 

 

 

 

리필은 딱 한번 됩니다. 양심에 맞기는 위치에 있지만 ~ 사실 2컵이상 마시기도 힘들다..

캬아~ 탄산의 매력은 마치 지겨워도 결국에는  다시 찾게되는 '밥'과 같은 게이지에요, 어떠신가요들?

 

 

 

 

 

 

야채를 더 많이 달라고하세요. 저처럼 먹으면서 까먹었다고 하지마시고 ;;

 

 

 

 

한입 베어물린 이탤리안BMT

 

 

 

 

 

한 커플이 오래도록 속닥이며 놀다가 일어선 자리

 

 

 

half 사이즈를 먹고나니 배불르네요. 이제 동네 야경마실좀하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