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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음식점] 서래마을 이자카야 '오마에'

 월리생일날, 이쁜선물들고 저녁먹으러 간곳.  이후의 스토리는 참담하나-    그래도 찍은사진들을 버리긴모하고 ~ ㅎㅎ

월리가 먹고싶은 "야끼우동"~ 퇴근하자마자 픽업해서 곧바로나오는 곳으로 직행했다.

 

 

 

 

서래마을의 '오마에'

 

 

 

 

메뉴를 골라볼까?  오늘 물이좋은 메뉴중에 '석화'가있네요~

배가 많이 안불러서 석화와 야끼우동을 주문. 사케는 패스~

 

 

 

 

 

room느낌이나는곳도있고,

 

 

 

 

 

 

 

창문옆으로 쭉~ 있는 테이블. 어둡고 폰카라 분위기있네요 :>

 

 

 

 

 

 

 

들어오자마자 보였던 가운데 테이블. 가운데 철판인듯하다- 철판 꼬치요리를 많이먹는곳이라함^

 

 

 

 

 

 

아웅 배고파.. 따듯한 차 한잔 주세요

 

 

 

 

 

 

 

일단 다쿠앙. 예전 일본친구가 선물로 줬떤 다꾸앙을 먹어봤는데.. 이 다꾸앙도 참 여러가지였다.

 

 

 

 

 

 

 

신선한 석화 10개. 오~ 난 촌시런 도시여자라 바다냄새나는 음식을 잘 적응하지못한다. 제대로 탱탱하고 신선할 경우만 잘먹는편.

 

 

 

 

 

 

 

 

맛있다. 탱탱하고 살이 통통, 바다냄새도 맛으로 먹을수있는 향으로 여겨짐

 

 

 

 

 

 

야끼우동. 맛있다고 나름소문난곳이라고해서 왔는데.. 일단 맛은 보통, 오일을 포함한 소스가 바닥에 좀있는 스타일.

 

 

 

 

 

 

월리는 바짝 볶아 철판맛이나는 야끼우동을 원했던(그래서 찾아간 추억의 음식점=마도)거라 조금은 서운했지만 그래도 싹싹 그릇까지 비워먹었다.

강하지않고 고소한 편이라 맛은 있었음.

 

 

 

발렛파킹 선불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