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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서울나들이

[카페] 달작지근한 커피를 마시고싶을때 생각날듯한 이름, 카페 달작(DalJak)

합정역과 강변북로사이의 골목어딘가에, 약속이있어 근처에 갔다가.. 시간도 남고 따듯한 라떼가마시고싶어 돌아다니다 발견한곳.

 

 

 

왠지 새로 지은듯한 분위기. . 이름이 달작지근해서 근처를 어슬렁거리다사 브레이크를 그냥 밟아버림 ㅎ

 

 

 

 

주차는 가게앞에 살짝 한대는 된다고하지만, 정식주차공간은 아니고요^

단속이심한편이 아니라 도로변에 한시간정도는 괜찮을듯~

 

 

 

 

 

정말 착해지네요. 간단한 파니니 샌드위치도 있었네~

 

 

 

직접 적은 메뉴설명1 직접 적은 메뉴설명2

 

   센스있는 구석세전

 

작은 공간 (10평남짓?)에서 충분히 서비스를 느끼실 수 있게끔 하겠다는 의도가 보이는 착한센스~

 

 

 

 

 

 

합정동 이주변은 물가가 그나마(홍대언저리)착함^^~

 

 

 

 

 

 

들어가서 커피 기다리는 중

 

 

 

 

열심히 무언가 회의중인 옆자리의 손님. 뒤에는 열심히 커피를 뽑고 계시는 직원 여자 두분이 계십니다.

 

 

 

 

 

나왔어~~~ 깜찍한 도일리와함께^^! 시럽이 들어간 커피류중에 맛있다고하신 바닐라라떼

 

 

 

 

 

 

오늘 완전 찹쌀!!오호~ 커피맛도 괜찮네. 우유온도가 적당했는데 비린내없이 고소하네- 흔한 그 시럽같은데? 싶다가 우유가 맛있어서인지 끝맛이 조금은 차분한 고소함이있어서  남기고도 가지고 나갔어요 (귀찮아서 안가져가기도하지만요)

 

너무친절하게 가져다주신 여자분께 윙크를 ㅎㅅㅎ  딱~ 깨알 20분을 잘 쉬고 갑니다^^ 다음에 여기 미팅올때 또 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