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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식당] 가끔은 자극젹인 튀김옷도 먹어줘야! 방배역 치킨뱅이

 

 

 

 

방배역 3번출구에서 먹자골목쪽으로 3분정도 걸어나오면 몇년때 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 치킨뱅이를 발견!

오면서 오빠닭, frying pan, 진미치킨 등등이 유혹하고있지만 희한하게 나름의 캐릭터(아주 강렬한 케이준스타일이 튀김옷)가 있어서 아주 큰 영향을 받는것같아 보이진 않음

 

 

 

하도 시뻘건 조명이라 최대한 우아한필터를 ㅎ

 

내부에 스크린이있어서 축구시합 야구시합할때는 다른곳 보다 이곳이 우선으로 꽉꽉 찬다지?

 

 

 

 

안에서 바라본 바깥쪽모습

 

꽤 넓은편. 단점은 정육점보다 더 네온스러운 실내조명. 맥주에취하기준에 조명이 취할것같다 ㅎㄷㄷ

그래서 혹시 먹게되더라고 분위기에 만족하는 곳은아니다

 

 

 

 

오늘따라 바삭해서 기다리는게 힘들지 않았음. 오늘 들어왔구나, 너-

 

 

메뉴: 치킨뱅이 (25,000원)

 

4명이왔을때말고 3명이왔을때 추천- 그리고 사리면 메뉴가 따로는없지만 모자라면 나중에 추가해도됨^^

 

 

 

 

조명덕에 너무 시뻘게보이는 골뱅이양념군

 

양념을 아끼지않는다는 정도의 고객감사표시는 확실히 보인다 ㅎ

 

 

 

 

아주 대중적인 양념맛이라 오늘내느낌과 찰떡궁합!

 

치킨뱅이중의 새초롬한 치킨양

 

살포시떨어지는 다릿살로인해 앞뒤생각없이 배 두들기며 나왔단다.

 

고마워, 치킨뱅이~ 오늘잘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