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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카페] 던킨도너츠(방배역점)-방일초등학교 *민이어머님가게로 기억되는곳 =)

사실 나는 마지막 국민학교 학생이다. 초등학교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마지막이었던것같다.

방일초등학교를 졸업한 방배동 언니는 같은 학년에 황*문이라는 친구가있었는데 그 *문이어머님이 이 위치에서 배스킨라빈스 가게를 10년 넘게 운영하시다가 던킨까지 확장하셨는데

\현재는 던킨도너츠만 존재!

 

사실 아직도 그 *문이 어머님께서 이 가게의 사장인줄은-- 옆동네 방배동주민이셨던 분이 정확히 확인해주셨음 XD

 

 

 

 

 

가끔 방배역을 갈때 뭔가 목덜미가 껄쩍지근하니... 마시고싶을때 충동구매하러 들어가는 곳

 

 

 

 

 

 

 

옆쪽에 테라스도있고, 가끔은 먼곳에서 집으로올때 이곳에 잠깐 앉아서 쉬다가 가기도 한다

 

 

 

 

 

 

 

실내는 얼마전에 한번 더 인테리어를 바꾼것 같네

 

 

 

 

 

 

 

 

지나다니는 사람 구경하기 좋은 위치~

 

 

 

 

 

 

 

 

항상 나온 물건 재고없는 경우가 많은 방배역점

술취한 아저씨가 집에 가시기 전에 술김에 한박스 두박스씩 많이 사가시기도 하는 이곳 ㅎ

 

참, 오래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