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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것들/비공개

나란 사람


이렇듯-
하늘과 공기와 빛과 구름은 경계없이 흩날릴수있는 노을을 만들어내는데

나는 작은 생각조차도 그 어느것과도 융화될 수 없다며 버티는 순간들이 너무 많다

너무나도 창조적이고 무한한 능력을 지니기도 했지만
아주 당연하게 고립되고 싶어하며 폐쇄적이기도 하다.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