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계절이 다가왔다
바람이 차다. 볕은 따듯하고
엄마가 봉사하는 ywca장을 보러 명동에 와서 잔 구경도 하고
조카 원피스도 득템했다
그리고 정옥언니를 보러 가기전 시간이 남아 타조차이 티 라떼를 마시며 잠깐 휴식-
작년 이 즈음에도 차이 티 라떼를 시키며 가을을 만끽할 준비를 했던것같다
제작년도,.
3년전도
4년전도
확실히 기억나는 때가 무려 7년 전같다
똑같은 음료를 열심히 찾아주는 내가 참 뻔하면서도
재미있네
그런데 그때마다 내 옆에는 각기 다른 사람이 있었던거같은대
이제는 매년 친숙한 가족과 신랑이 있네
이게 천국이지 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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