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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카페류] Cafe de HOLIC -푸짐한 아포가토,(구)I AM BARISTA

이곳은 to go 손님들도 많고, 내부 에 손님들도 자주 가득찬다.

 

안타까운 사실은, 여름에 그렇게 열심히 먹어줬던 푸짐한 아포가토의 사진이 한장도 남아있지 않아서 오늘 못올린다는! 쿵-

오늘은 추워서 못먹었으나 업그레이드를 핑계로 언젠가 먹어주리^^

 

 

(구) I AM BARISTAR 모습

 

 

새로와진 CAFE DE HOLIC 모습

11평 남짓한 곳이다.

동네 주부들이 환호할만한 훈남 두명이 운영하고 있다. 쿠쿠 ... 칭찬입니다!!  애석한 화살은 안되요 :[

13년 11월 2일 확인해보니, 최근 카페이름을 바꿨다고 안내문구가 적혀 있다. 이름은 카페드 홀릭 (CAFE DE HOLIC)

 

 

 

 

 

 

 

주문할때 보니, 더치도 내리고 있음. 직접 로스팅까지 하는것 같다.

오픈 초기에 조용할때 가보니 로스팅하려고 두 훈남들께서 열심히 만지작만지작하셨었는데..

 

전 더치커피는 고정적으로 구입하는곳이 있다보니, 쉽게 다른곳에서 주문해지지가 않네.

그러니 오늘은 아메리카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는 중. 커플들의 식사후 커피타임-

좁지만 밝고 앉았다 가고 싶은 인상을 늘 주는 곳이다.

 

 

 

 

americano와 쿠키한조각.

이곳은 진하다. 아까 어떤 손님이 주문할때 얘기하는것 보니 2 shot을 넣는듯 했는데

난, 너무 진해서 반버리고 뜨거운 물로 교체~ 집에 돌아갈때 남은 걸로 뜨거운 물 리필해주는 훈남서비스까지 대접받아서 기분은 더 홍홍~

 

 

 

 

커피 앞의 장면

이쁜 토끼커플. 이 자리는 to-go 손님들이 픽업을 기다리기 위해 애용하는 곳.

 

 

 

로스팅 기계와 바깥.

오늘은 음악을 계속 듣고 있어서 감성 충만.

핸드폰도 놓고 음악들으며 바깥경치를 안보이지만 멍하니 감상하는 가치로운 시간이었음.

 

이곳의 최대 장점은

 

1. 네이버 쿠폰, 아메리카노 1+1 쿠폰이 있다는것

2. 아포가토가 바로 옆 투썸 플레이스보다 1000원정도 싸고 푸짐하다는것! (2스쿱이 말이나 된단말인가?)

   - 제발 변하지 말아주세효 :(

 

*주차 불가능, 스탬프서비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