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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

[카페] 혼자가도 왜인지 외롭지않을 수 있을것같은 카페, 삶사람사랑 인터뷰를하기위해 적당한 카페를 찾아보고 처츰가본곳. 카페이름이 참 이쁘다 '삶사람사랑' 각 카페마다 저녁에만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있는데 삶사람사랑카페도 저녁에는 더욱 더 들어가고싶게끔 느껴졌다. 왠지 안이 따스할것같지않나요 역시나 들어오자마자 느껴지는 온기. 그리고 웃음띄고 바깥을 바라보기도 구경하기도 할 수 있는 창문 오늘 커피를 이미 마셔버려서 이번에는 생과일주스주문. 생과일이라고 뻔하게 6000원아닐까했는데 가격이 착하다. 넓고 여유있는 공간느낌. 편안하다 한쪽벽면에 놓여져있는 인테리어, 클래식,커피 외 여러관련 책들이 놓여있고, 반대편에는 아예 서재느낌. 너무 조용해야할 압박이느껴지지도 않아서 편함 부드러운맛을 느끼고 기분좋은만남을 나누고 돌아왔다. 더보기
[카페류] 비교군이 없는 유일한 성격체 - 버블티 전문점, 공차(교대) 상해에서 연수받을때 매일 아침 마셨던 쩐주(眞珠)나이챠.. 7-8년전부터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좋겠다~ 싶었는데, 정말 나는 너무 트렌디하다(자화자찬임 뷁) 2년전부터 등장하더니 버블티 전문점으로 입지를 잘 굳힌 공차매장이 이제는 정말 많이 늘어나서 이미 여러 블로그에서 아주 다양한 메뉴로 포스팅되어있다. 이곳은 모바일네이버에는 검색되지 않는 위치, 교대역 8번 출구앞의 "공차" 貢茶 이다. 장점은 조용~ 옆사람 수다가 잘들릴정도 ㅎ 그래도 항상 사람이 가득 찬 편이아니라 편하긴함 (to- go손님이 많다) 내 음료를 준비하고 계시나요? 들어가면 꽤나 좌석이 많이 준비되어있음. 맨 안쪽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은 후 찰칵~ 앉아서 왼쪽 모서리의 그(?)분 올때마나 "생타로"만 즐겨마셨지만. 오늘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