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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국밥

[식당] 어부의약속, 한결같이 약속을 지켜내는곳-! (응암동) B&Oartworks오라버님이 그라시아카페에 이어, 직접 우리를 인솔하여 데려주신 곳. "어부의 약속" 아주 지인이 벌써5-6년전부터 이곳에 터를 잡고 운영하고 있다는데 말로만 간간이 들었지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옴마나! 완전 내스타일~ 누구를 데려와도 만족시킬 수 있겠다-! 는 감상평이 자연스레 나왔던 곳이다. 이름부터 신뢰를 바탕으로 제대로, 오~래 가겠다는 듯한 약속을 해주었는데 과연 충실한 마음이 느껴진 장소. 2층까지 좌석이있으며, 깔끔한 외부와 들어가보고싶은 흥미가 동시 일어났다. 이런거 별 거 아니라면서도 '들어가고싶게'만드는 효과를 주는것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참 많이 어려운 문제인것같다. 들어와서 조금 있으니 사람이 차기시작, 저녁 8시 쯤 도착했는데도 식사를 하러 들어오는 손님들로 .. 더보기
[음식점] 바다목장 (참고사항있음-_-;) 2013년 가을 겨울 두차례 방문후__본의아니게 두번이나 안전사고를 겪을 위기가 있었어요. 한번은 음식물 먹을때 낚시바늘을 발견해서 큰일날 뻔했답니다. 대처가 그냥 동네이모님이 '봐주시겠지'버전이어서 어쩌면 맛있어도 더 자주 가게 되지는 않고 있네요. 이왕이면 응원하지만, 참고사항은 올립니다. 내방역 주변에는 간판없는 사무실이 아주 많이 있다. 그래서인지 조용하기만 할 것같은 7호선의 내방역은 출퇴근시간만되면 어디서그렇게 오고 가시는지들... 북적북적댄다. 직장인들사이에 편하게 자주 먹으러 오는 식당 중 한곳/맞은편에는 국수잔치☜ 숀 커너리님이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신다면서 자청하신 메뉴를 먹으러 바다목장으로~ㅎ 들어가자마자 따끈한 .. 차를 주시니 왜이리 반가워? 결명자차였던것으로 기억난다. 점심전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