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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역 카페

[카페] cafe HESSED (카페 헤세드) - 따끈한 신참카페^^ 이 자리에도 '메르헨'이라는 카페가 있었드랬죠~ 방배역보다는 내방역이 더 가까워요 사실...찍어놓은 자료가 몇개는 있었지만 몇가지에 밀려서 하드안에만있었는데.. 빛도 못보고 :( 어흑~ (저 이모티콘활용에 재미들기시작할것같아요 ㅎㅎ) 고품격 백화점므스따일 - - 훗 어두운 그레이와 어울리는 머스타드 컬러, 깜찍하네요 내부는 그래도 테이블들이 빽빽-하고 놓여있는것이아니라 넓고 쾌적해 보이는 인상 오른쪽문이 입구이고 왼쪽이 주문대 그래도 손님이 몇명 계시네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남 흉보면안될것같아요, 서로의 수다가 들리는 듯한 하울링아닌 하울링공간인가봐요 심하진않지만 조금은 ^^; 아이스 초코와 치즈머핀 아이스초코는 제가 좋아하는 다른 제품보다는 깊은맛이덜했어요 하지만 진하게 해달라요청해서그런지 진하고.. 더보기
[카페류]반가운 재회! See U Bean (씨유빈 카페) 14년 6월 말 드디어! 나의 친언니가 방배동으로 다시 입성했다! 우리는 너무신나 축하하는 의미로 넷이 함께 딱- 중간지점인 see u bean 카페에서 여름맞이 빙수먹기:) 한동안 계속 가다가.. 언젠가부터 라떼맛이 기대이하로 바껴서 저절로 발걸음이 끊긴곳. (특히,아이스음료의 質이 말이안되게 떨어;; - 커피도 적용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음식이 식었을때에도 맛있는것이 정말 맛있게 만든 음식일거라는 주의임) 한두번 용서(?)의 기회로 두번 가 본 이후로 살짝- 실망하고 발걸음을 뗀지 두달이 훌쩍 넘었더라?! 그런데, 오늘정말 반.가.운.재.회.를 하였다! 2014년 1월 19일 재방문한곳, 라떼맛이 회복되었고 메뉴도 다양해져서 또 와봐야겠다는 호기심이 커진 방문이 되었다. 짜잔~ 더.치.빙.수. 같이 .. 더보기
[카페] 겉모양은 그럭저럭이긴했던, 카페 빈스빌리지 사실 카페라고 다 좋지만은 아닌게 사실이고, 각자에게 전해진 감동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무언가에대한 소개를 할때는 '맛집'이려니 하게되는게 맞는것같다. 그렇지도 않은데 말이다. 오늘은 좀 아쉽지만, 격려와 다음에 더 좋은 인상을 받았으면하는 애정 정도만으로 포스팅할 곳이 한 군데 있다. 바로 카페 빈스빌리지. 위치는 내방역 2번출구에서 멀지않은 위치라 좋다. 주차는 앞 나는 맞은편 외환은행쪽에서 신호를 기다린후 건너간다^^; 옴마나. 아웃포커싱된 매장앞 모습^^ 테라스좌석이 있어서 봄가을철에는 인기좀 탈듯~ 행사가 골고루 있어서 그동안 인터넷상에 포스팅이 있었던거같기도 하네? 2500원이면 착하긴 하지~ 앉아있다보니 외출하러 나와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전에 잠깐 들려 테이크아웃을 하는 사람들이 더러있는거보.. 더보기
[카페류] cafe L , 착하디 착한세트가 있답니다 정면사진이 안보이니 로드맵으로 대체~! 방배동에 착한 커피집이 또 발견되었다. 바로 'cafe L' 얼마전에 알게되긴 했지만 갈 기회도 없고~ 오전약속이 취소된김에 동네에 있다가 저녁에 넘어가면되니까.. 오늘 가봐야지! 인도가 좁아서 정면사진을 못찍은 대신, 비스듬히 한컷- 차가운냉기가 오히려 분위기있어보인다. 입구앞에 마련되어있는 테라스 발코니? 테라스? 파티오? 베란다? 4가지가 맨날 헷갈려서 이번에 찾아봤더니~ 미묘하지만 차이가 있긴하더만.. 발코니 : 거실의 면적을 확장시키기 위해 밖으로 돌출된 공간.아파트는 대부분 이에 해당. 베란다 : 아래층과 위층 면적의 차이 때문에 생긴 공간 테라스 : 1층에만 있음. 실내바닥보다 20cm 낮은 곳에 있으며 1층 전용정원. patio : 발코니랑 같은 의미.. 더보기
[카페류] 카페 4925, 내방역 이면도로카페 방배열린문화센터 후문바로 오른쪽에 붙어있던 카페 4925 딱 눈에 띈다. 아기자기.. 왠일이니~ 오픈한지 3년이나 됐다고하네, 나도 참 다니는 경로만 다닌다. 4인용 테이블하나와 2인테이블 두개. 직접 구운 머핀도 판매하고있다. 사장님이 20대 여성분이신데, 손재주가 많으신것같다. 이곳저곳 센스가 팍팍 느껴지네 손님들이 잊어버리기에 맞기는 스탬프가트. 곳곳에서 구경할 수 있는 광경이라지? 작지만 컬러배합으로 답답하게 느끼지 않게 꾸며놓았다. 반대편. 일부러는 아니지만 얘기하시다 통화하시러 나가신 젠틀맨 두분께 감사ㅎ 저의 카페는 일리원두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메리카노를 맛봤더니.. 적당한 무게감이 느껴지네 구석에서 발견할 수 있는 여유공간. 여백의 미를 아시는군... :P 오늘따라 추운 겨울과 .. 더보기
[카페류] EDIYA 내방점 - 흔하지만 이유있는곳 2014년에 내방역과 서초역을 연결하는 정보사터널이 착공되는것이 확정되었다고한다. 부동산쪽에서는 이 라인으로 소투자를 하면 아주 좋다고 하지만, 간단한 이유로 나는 아직 불가능 교통이 편리해지고 남성역-이수역-서초역라인이 생기니 버스노선등 편해질일들이 많을것같다 아쉬운것은, 이곳도 출퇴근때 밀리는 차도로 바뀔것같아서 많이 아쉽다 어쨌던! 요즘들어 이디야를 종종 애용하는 이유는 딱 두가지이다 특별기 기억하는 곳제외하고 스타벅스를 포함. 여러 커피전문점들의 커피맛이 그냥- 그렇다 훌륭한 커피맛? 다 ~ 개인차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채워서 사랑하는 정도는 아닌 입장이라 그런듯 ㅎ 커피빈- 해당업체에거 근무한 2-3명의 의견으로는 짙고 깊은 향을 위해 일부러 로스팅할때 많이 태운다는 말을 들은적이있고.. 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