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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치킨

[치맥] 반포 치킨, 중딩때부터 변한게 없는 내부! 제대로 빈티지^^ 세화여중을 졸업한 방배동언니의 추억의 동네, 구반포에 왔다. 오늘은 "언제까지 일까"멤버들이 간만에 벙개했다. 보비(멤버1)와 암웨이프라자들려서 생필품 좀 구매해 주시고-환불할것도 좀 해 주시고~ 익명의그녀(멤버2)와 만나 방문한곳, 반 포 치 킨 저쪽으로 건너가는 우리가 참 군사같았; 거두절미하고 '마늘치킨' 개인적으로 한참전에 먹어봤던 것보다 훨~씬 더 촉촉해서 감동했다. 마늘치킨이 유행이랍시고 떠들때에도 '이제서 그런걸만드냐'는 콧방귀를 내뿜었다해도 과언이아닐만큼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메뉴- 적당히 알싸~한 마늘소스와 바삭한겉과 적당히 퍽퍽*야들한 닭살의 조화. 오늘 별5개중 ★★★★ 아마 우리끼리 벙개한 기분탓일지도모르지만 얼마전 deep한 인터뷰를 나눈 멤버1. 보비, 그리고 웬만한 그레이드.. 더보기
[주점] 오븐에 빠진 닭, 마늘아마늘아! 이번 야식은 절대 살이나 체중으로 가지않았다는것을 확인했다.하도 수다를 떠느라..ㅎㅎ 부제목 : 야식으로 뭉쳐진 부부애 그냥 산책이나 하자며 걷다가 들어가버린 이곳. 오빠닭, 오븐에 빠진 닭 우리만 온게아니라 이미 다 와서 먹고있잖아-!! 망설이지말고 JOIN :D 바깥 쪽으로 앉아있다가 옆 손님들의 뭉게구름놀이덕분에 안쪽으로 옮겨앉았다. 이날은 비도 보슬보슬오고.. 아주 운치있는 밤 우린 "마늘아! 마늘아!" 를 시켰다. 간만에 양념가득 진득한 오빠닭을 먹어보겠군 홍홍 같은 건물에 우리가 좋아하는 "르 안남" 쌀국수집도 있다. 이곳은 월리와 나만 좋아하는 분위기. 몇몇 친구들과 기회될때 가서 먹어보곤했지만 육수자체가 일반 체인 쌀국수집처럼 강하지않고 담백한 편이라 그런지 다들 2% 부족하고 감칠맛이안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