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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카페골목

[음식점] 제주 탐도니, 제주도 살코기 덩어리로 드실분? (방배 까페골목) 양재점과 방배점이있나봐요. 몇일전 월리와 제가 몸이 많이 허해서- 평소에 고기찾는경우가 없는데.. "나 고기가 먹고싶어-" 라는 말이 절로 나온날,찾아본후 방문했던 곳이에요 '제주 탐도니' 동네에서는 이미 알려진 곳이더군요, 저희는 외식을 자주안하는 편이라 생각보다 무지함으로 어딜 갈때 늘 어딜 가야할지 모르는 커플이에요 ㅋ 포스팅을 올리는거보면 거의 카페가 많고 식당이 적은거보면.. 나 된장녀? 좀일찍도착해서인지 저흰 기다리진 않고 곧바로 착석 앞뒤로 이렇게 꽤 넓은 공간. 잠시 자리가 많아보이는 듯 했지만 메뉴보가 좀 있다보니 바글바글 차기 시작했어요. 위에 앉아계셨던 두 커플분도 잽싸리 먹었는지 금방 좌리에 다른 손님이 앉아계시네 ㅎ 기본반찬은 다 갖다주지만 이후에는 맘대로 갖다먹을수있슴 김치는 심.. 더보기
[카페류] 도넛플랜트뉴욕시티(Donut Plant Newyork City) 방배본점, 주말에 단둘이 혹은 혼자있고플때- 이곳은 주말에 혼자 멍때리거나, 주변 구경할곳 없어도되는 기분일때 가는곳이다. 너무 우스꽝스러운 표현인가? 훗 ~~~~ 일단, 주말(그래서 주말강조임)에 주차가 공짜 + 사람 적음 + 천장높음 + 혼자멍때릴곳 + 둘만의 데이트. 게다가 생각보다 매력있는 도넛과 적당히 어울리기엔 문제없는 아메리카노를 마시는곳, 가끔 식빵도 기본크기의 한뼘정도의 양을 1000원에 한정판매하기도한다. 같이 들어가봐요~ 본사와 함께 있음. 단독건물을 사용하는것처럼 넓고 확 트인 입구. 타워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가능은하지만 주말을 제외하고는 1시간만무료, 그 이후는 유료(금액은 정확치않음)이다. 오늘 사람이 별로없어보이는데? 약간 earl(grey)빵.. 느린듯 정말 느리신 한분이 카페를 지키고 계셨음. 아무리 우리동네자랑하는 .. 더보기
[음식점] 치폴라(cipolla), 방배동 카페골목 화덕피자 전문점 _발렛파킹가능 or 건너편쪽에 공영주차장이용가능(노상 공영도있음) 크리스마스이브에 살짝 꿀꿀할뻔했으나~ 열렬한 로동의 댓가로 돈좀 벌게되셨다는 오드리NS님이 날 불러내어, 치폴라에서 나를 거하게 대접해주심 ㅎ 땡뀨땡규우~ 먹는게 남는거! 덕분에 지금이시간까지 홍홍거리면서 포스팅을 하고있는 나 ㅎ 모두들 평안한 크리스마스 보내고있죠? 마지막까지 퐈이트! (사진은 구글 지도에서 검색한 장면) CIPOLLA 늘따라 여행을가고싶어 검색해보니 이태리 로마에 있는 장소이름이군요. 세계 곳곳에서 이태리음식점 뿐만아니라 여러 회사이름에 들어가있지만.. 로마의 길거리 cipolla를 가보고싶네요 TODAY'S CIPOLLA 넓은편은아니지만 20-24석정도는 되었던것같음. 톰볼라의 봉골레 파스타가 맛있어서 늘 거길가고싶지.. 더보기
[베이커리] 재희스 파티세리(JaeHee's Patisseries), 빵중독을 일으키게하니 물건일세! 비도 주적주적~내리는 날 걸어보겠다며 방배역 에서 내방역, 내방역에서 함지박 사거리 방향으로 계~속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머무를 방향을 방배동 카페골목으로 정한후 발견한 그곳!! 사실 몇달전 목공하시는 이모부께서 이곳 수리공사를 하셨다는 말을 들었고, 숀커너리께서 '묵-직한 팥빵'을 거금을 들이고도 사오고싶었다며 한번은 먹어봤다. 주상복합 건물이라 대체로 어두운편, 눈에 잘 띄지는 않는다. 대게 맛있는 제과점에는 공략상품으로 맘모스빵, 단팥빵, 모카번 등등의 주력아이템이 있기 마련이기에 숀께서 사오신 단팥빵의 감동이 아주 크긴 했지만, 다른 것들에 관심을 자연스레 가져보지않았던게 사실. 그러나 이곳에 들어서자 마자 놓여있는 빵 몇가지를 골라낸 후 폭풍흡입을하고 아픈 다리를 배 두들기며 편~하게 쉴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