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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카페류] 커피라디오, 진한 라떼가 동네에서 갑 커피맛들은 미묘한 기준이 내게는 없어서.. 난 특별히 기억나는곳만 '맛있는곳'이라고 생각한다. 이곳은 추출 에스프레소가 진하긴 하지만 우유가 많아서 대중적으로 가려진것도 아니고, 산양우유처럼 고급우유를 사용하지않고도 특별히 비율이 잘맞아서 거슬리지 않는다. 군데군데 커피집은 많고, 로스팅을 직접하는곳도 많지만, 돌이켜보면 방배역 부근 카페들중에서 가장 성의있는 맛을 유지해주고 있지 않아 싶다. 매장앞 전경. 비교적 주차가능대수가 많아서 장점. 방배1동 주민센터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데 좀더 깊숙히 있어서 어느정도 거리에 떠도는 매연이 유입되는게 적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3회 15000원. 커피교육코스가 있고, 추출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진행~ 이 가까이 5분거리에 커피라디오 로스팅장소 및.. 더보기
방배동 사이(42)길 소개_걷기 좋은길,숨어있는 골목길 by vogueGirl 네이버 웹진 vogue Girl에 방배동사이길이 소개되었어요^^ 요새 뜨고있는 방배동 사이길 지도^^ 내용을 다 가지 올수 없어서 링크를 올립니당~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contents.nhn?rid=1099&attrId=&contents_id=40104&leafId=1099&isHorizontal=Y 더보기
[카페류] 커피 프레지던트, 주택을 개조해서 멋깔난 카페로 변신! 출처_커피프레지던트 카페 사진게시판 곧 겨울이니 겨울의 커피 프레지던트 모습을 미리 볼 수있다니! 왠지 순간 타임머신을 타고 간 기분 ㅎ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중대형 카페라 다른곳에 없는 느낌도 준다. 안으로 들어가 볼까? 출처_커피프레지던트 카페 사진게시판 들어서자 "티 안나는 일탈"을 허락하듯 펑키하고 흐느적대는 힙합 뮤직이 공간을 울리고 있었다. 그래서 그래서 그런지 ,..앉아 있다보니 테이블마다 앉아있는 손님들중 껄렁한 자세로 앉아있는 장면을 잦게 목격한다. 내가 자리잡은 곳에서 바라본 홀. 천장이 높아서 션~션~하다! 가운데에 선인장과 여러 로스팅된 원두들이 진열되있고. 모두 판매용이라고하네~ 원두 종류가 많은 편. 커피 프레지던트 카페를 방문해보면 로스팅 기계와 원두 선택 등의 정보들도 공유하.. 더보기
[베이커리] BREAD BOX, 유기농 빵집 브레드 박스 소꿉친구끼리 아침에 불쑥, 또는 애 학교 수업 끝나기전 잠깐 벙개로 만나기 좋은곳. 주차도 되고, 빵도 맛있고~ 수다떨기에 부담없이 시끄럽기도한 브레드 박스이다. 조금 밑으로 내려가면 어니스크 베이커리가 있긴하지만 그곳과 이곳의 최대의 차이점은 "내부 공간" 테이블이 4-6개정도 있어 실내에서 떠들며 시간보낼수잇는곳이다 양재, 사당,논현,서초점 등에 있고 이곳은 방배점이다. 관계(가 살짝 있었던?) 측근님의 이야기를 빌려보자면 유기농컨셉에 빠져있는 여사장님의 철학으로 시작되었고. 빵재료만큼은 그래도 의심할 필요 없이 좋다고 한다^^ 동네에 눈감으면 뻔한 어쩌구저쩌구 프랜차이즈 빵집보다는 소형 가맹점이 더 매력적인 시대라서그런지 단골들이 많다. 언니부부 여행으로 디카를 빌려준 덕분에 ..요즘사진은 초점이 .. 더보기
구름다리, 추억이 깃든곳 방배2동과 방배3동을 잇는 구름다리 내게는 많은 추억들과 함께 기억되 잇는 곳이다. 방배역과 사당역가운데 정도에 있는 다리, 차도 다니고 인도로도 이용된다. 어릴때 유치원부터 다녔던 교회를 대학시절까지 몸담고있었던 나인데, 그곳에서 많난 친구들이 이 구름다리를 넘어 방배3동에 거주하고있기도했다. 예배가 끝나고 유행이었던 노래방을 갔다 후배네 집에 들리러 가기도하고, 동갑내기 친구와 심심할때마다 맘맞으면 이 구름다리를 건너 산책을 하기도 하고 방배역에서 사당으로 갈때 건너지않아도 되지만 구름다리를 만나면 그냥 건너가서 사당쪽으로 걸어가기도했던 곳 없어질이유도 없지만 없어지면 많이 아쉬운곳이다. 깔깔대면서 같이 다니던 그 후배는 아직 이곳 넘어 그집에 살고 있을까? 이곳넘어 살던 아팠던 또 다른 후배는 하늘.. 더보기
[상점] rooming, 디자인 편집매장,방배동 뒷길 방배동 뒷길이다. 함지박 사거리 에서 서래마을 입구방향으로 들어가자 마자 바로 왼쪽 첫번째 골목*더 페이지끼고 왼쪽)이 방배동 뒷길의 시작이다. 아직 많은 상점들이 들어오진 않았지만.. 딱! 이정도의 한산함의 묘미가 매력적인 곳. 이전부터 늘 지나가기만 하고 안봤는데, 오늘은 귀여운 장남감을 발견해서 들어가봤다. 바로 맞은편에 요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미 앤 모미 레스토랑이 있다. 맞은편덕에 좀 눈에 띄네 ^^; 들어가자마자 놓여 있는 슬리퍼들. 신발벗고 구경하는곳 아주 많은 식기들과 커틀러리 등이 있다. 다른곳에서 본것도 좀있지만. 특이한 것들도 많아서 구경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 법랑컵이지만 3만원이 넘는 친구. 내친구 ㅎㅎ 와우, 멋지다. 14년 신년의 말씀중 fly like a Eagle.이.. 더보기
Name card ^^ 가끔은 블로그 주소를 종이에 적어드리는 경우가 있어서 심심풀이지만 의미있게 만들어본 name card 편안한 느낌의 craft지로 제작 블로그인만큼 개인정보말고 블로그정보만 간단히^^ 사각모양이지만 윗부분은 '안락한 집' 느낌이 나게끔 지붕처리 간단하니 괜찮지 않나요? 더보기
[복지] 방배동 열린문화센터 (11월오픈) -수강신청접수중 내방역에 있던 (구)가야병원 위치에 방배 본동과 방배4동 주민 자치회관이 합해져서 「방배 열린 문화센터」가 11월 즘 오픈한다. 많은 주민들이 관심가진이 오래동안~~ 드디어^^! 수영장부터 헬스장등 여러 시설들이 자리잡기때문에 인기가 많을거라 예상! 엊그제 지나가다 수강신청 접수중이라는 현수막을 보고 오늘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접수시작했네~ 자치구 자체에서 운영하는강좌와 체육쪽은 서초구청에서 개설했다고한다. 아래 정보 참고해서 새로운 문화센터를 200% 향유해보자! ------------------------------------------------------------------------------------------------------------- 출처 : 방배4동 구민회관 홈페이니 & 서초구.. 더보기
[식료품] 아울렛마트 - 방배역 대형마트 사실 대형마트의 규모기준을 정확히 모르지만, 이동네에서 대형^^ 자주다니는곳은아니지만 오늘 옆길갈일이있다 혹시나 해서 들어가봄. 이전과는 다른 밝은느낌! 오늘 시장 볼 것은 없었지만 둘러보면서 엄마와 카톡했다. 다음에는 3만원이상 배달시킬때 꼭 여기서 장보자고 아울렛 마트의 전경 이 마트는 방배3동 주민들이 애용하고있다. 저~ 위 경남과 임광아파트쪽부터 방배역까지 사이사이 작은 마트는 있을거지만 아무래도 대형마트에 가짓수가 많으니까 입구는 1층이지만 매장은 계단으로 내려간다 깊은 지하는 아님 매장입구 왼편에는 밥도둑! 간장게장과함께 여러가지 젓갈류를 판매하고있다 상시매대는아니고 임시일듯 시식은안해봤지만, 맞벌이부부들에게는 반찬 코너가 필수라고하니 솔찬히 팔리려나? . . . . 매장을 들어갔을때 초입에는.. 더보기
[카페류] 아뜨리에 파젠다 오늘은 엄마언니와 afternoon tea를 함께하는 날^^ 늘 쉽게 가던 커핀그루나루(내방역 5번출구쪽)말고 날씨도 좋은데 바람샤워할수있는곳 가보자고해서 들렀다 그곳은, 아뜨리에 파젠다 (Atelier Fazenda)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 넓지는않지만 3테이블정도 테라스가 있어서 좋았다 공간을 잡는 기술이 부족해서 사진으로는 좁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꽤 넓은 편~ 코너에 자리잡았기때문에 ㄱ 자로 창이있어 답답하지 않네 이곳은 들어가보면 더 좋은 느낌- 개인적으로 일부러 들어가보고픈 인상이아니어서 방문을 늦게해봤음 ㅎ 들어가서 자리에앉아 찰칵~ 왼쪽보고 찰칵~ㅎ 들어대놓고 사진찍는게 어색 블로거정신이 없는건가? 긁적~ 주문하려고 갔더니 여기는 직접 주문 받으러 온다고 ^^; 이쁜공간을 담을수없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