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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역 카페

[카페] 맛보다는,, 앉아서 쉬다가려할때 발걸음이 가는곳, 이디야(방배역점) 얼마전에 리뉴얼한 방배역 EDIYA 이디야 카페 주말이나 저녁에는 가끔 도로에 차를 잠깐 대놓고 테이크 아웃하는 사람도 보긴하지만, 조심~ 윗층은 홍마반점^^ 가끔 싸구려 자장면 먹고싶은 날이면 들리는곳~ 테라스가없었는데, 아예 테라스를 만들어버렸네~ 이제 곧 봄이되면 한 테이블 정도는 놓여있을것같아^^ 주변에 백석대가있어서 낮에도 백석대생으로 자주 가득 차 있기도한다. 이전에는 서비스BAR가 들어가서 우측 벽면이 활용되어 있고 안쪽으로 좌석이 있었지만, 이번 리뉴얼을하고 안쪽 벽면을 통으로 서비스 바로 사용. 들어가자마자 좌석이 있게만들어놨다. 들어가서 차이 티 라떼를 시켜놓고 기다리는중... 먹어보니, 내방점 이디야보다는 20% 진한 느낌이다. 사실 내방역 이디야가 아르바이트생이 바뀌어서 교육중인지 .. 더보기
[카페류] 미노 커피, 방배3동의 유일한(아직까지는) 안식처? 3동주변은 거의 주거중심지역이라 생활관련 슈퍼나 상점 말고는 특별한 문화공간이 눈에 띄지 않는다. 임광,삼익 아파트 주변에 두개정도 카페가있엇지만 그냥 편하게 들어가서 쉬려는 마음이 안들고.. 없겠구나~라고 생각이 든 찰나에 발견한 좁은 골목에 놓여 있는 "미노 커피" 음~ 여기는 왠지 발걸음이 가 지는데? 내부는 이미 단골들로 차 있었다. 느낌 있겠다~ 싶었더니.... 역시 아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자주 오는 곳인것 같았다. 단촐한 규모여도 온기로 차 있어서 충분히 춥지 않은 공간^^ 사실. 사장님 첫인상은 퉁명스러움.이었다. 그래도 머~ 라며 주문하고 사진찍어도될지 여쭤보고 , 명함도 달라고하셔서 명함도 드리고.. 여차저차 이야기도 나누고^-^ 그냥 어르신이 직접 운영하시니까 어른말투가 배어나오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