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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

[음식점] 만복국수, 저녁엔 주점이지만 오후에 한끼식사도 맛있는 곳:) 만복국수 지금은 가맹점이 많기때문에 별로 특별해 보이진 않죠? 하지만 방배점 만복국수는 주인장(혹은 그곳 요리사님)께서 손맛이 있으신지 맛이 한결같고 많은 메뉴가 보통이상의 만족을 시켜줬던 곳입니다 몇개월간 가지 못했지만 오늘은 점심때 갑자기 이곳 잔치국수가 먹고싶어서 들렸어요 전 이곳 입구모습이 맘에들어요. 지금이야 비슷한 분위기가 많아서 흔하지만... 제 기억으로 방배동주변에 캐쥬얼한 주점컨셉으로 때깔나는듯한 느낌이 드는 브랜드는 만복국수였다는 기억이^ 내부,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지 조용- 오뎅탕, 돼지숙주볶음,도토리묵,파전등을 먹어봤는데 좀 오래된 기억이지만 다 괜찮았어요. 보쌈은 조금 건조했던것같고 양은 아마 많지는 않았던 기억.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주문 기본 신김치와 단무지 무침(인기임ㅎ).. 더보기
[음식점] 많이만들어서 팔기도하는 듯한 동네식당, 국수잔치 부담없는 친구가 놀러온다면, 알뜰하게 국수먹고 커피도 마실수있는 데이트코스를 짤 필요가 있을때가 있다. 그렇다면 이곳은 모범답안 --- 푸짐하고 특별할 것없는 소박한 분식밥집 간판도 촌시러운게 아주그냥 情스럽다. 매번 가보고싶었으나 최근 한달 전에 먹어보고 安안寧녕한 感감動동을 느낀후, 가끔 밥하긴 싫은데 사먹는 음식은 싫을때 가는 편. 촌시러운 빨강스트라이프. 점심때는 북적대고 가끔은 줄도 서 있는것을 본다. (맞은편은 바다목장☜클릭) 메뉴도 은근 다양~ 즉석김밥은 일반분식점 기본김밥 1500원보다는 비싸고 김가*분식점 김가*김밥보다는 500원 저렴한 2000원. 카레덮밥을 먹어보진 않았으나 어중이떠중이 대충 미원뿌리고 끓여내는 백반세트보다는 차라리 밥스러울것같군 즉석김밥. 오늘은 밥이 약간 설었었다... 더보기
구정연휴 퍼레이드 오늘은 빨간날이라그런지 미디어도 쉬나보다^^ 메리 구정♥ 느끼한 점심이후에 깔끔한 비빔국수 밥차려먹기 귀찬아서 월리가 사준 브런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