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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카페] 도보여행을 하다 발견한곳, 행자의 자유카페 in 제주도 이제 곧 더워지고, 제주도에서는 하이킹 여행자들이 자주 출현하겠네요. 알고보니 나름대로 알려진 곳이었는데, 저희둘은 목적없이 걷고걷고 걷다가 발견한곳이라 첫만남이 더 인상적이었던곳. '행자의 자유카페' 금능리쪽에있고 정기적으로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열린다고해요. 깔끔한 외관으로 꽤 격식있어 보였는데 .. 들어가보니 완전 색다르네요^_^ 문을 열자마자 정문에 나를 향하여 보고있던 장작들과 겨울에 필수인 난로 밝은 햇빛을 가리지않고 다 받을수있는 넓은 창. 너무더울수도있지만 자연채광은 너무나도 매력적이걸- 과일전문카페 '캔*아'라는 카페같은 좌석느낌이어서 바깥에도 테라스가 광활한 밭을 배경으로 있어서 , 피로했던 눈이 쉴 수 있었다. 디카와 핸드폰을 병행해서 찍었던 자료들이라 아쉽지만 외부사진은 유실... ㅠ.. 더보기
[제주] 어느날 어느순간에는 없어질것같은 모습, 동네슈퍼 조금은 아쉬운 분위기이다. 한참을 걷고 지레(골목)를 따라다니다가 발견한 어떤 동네에는 예전에는 늘 붐볐을것 같은 슈퍼와 그 앞에 새로생긴 빤딱거리를 편의점이 동시에 있었다. 이 문을 차르르 열고 불량식품이나 라면이나 과자나 심지어는 쌀도 사고 그랬겠지? 인기척이 없으니 조금은 황량하고 아쉽다 이제는 화려한 편의점이 자리를 잡고 있네, 사실은 골목슈퍼가 더 괜찮은데.. 더보기
[식당] 제주도 3대국수,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는 고기국수가 유명한곳 처음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스몰대디님께서 인솔해주셔서 간곳이 바로 이곳이다. 원래는 다른맛집이있었지만 늦게 도착한 연유로 대타로 이곳을! 주차가능. 다른 지점도 여럿 있더라고요^_^ 오늘 저희는 밤늦~게 도착!다행히 영업중이었어요 배고파서 초점이 흔들렸지만 ㅎ 괜한 아쉬움으로 한장 고기국수가 메인메뉴, 검은콩국수도 있고 멸고국수도있네.. 저희는 고기국수와 비빔국수를!! 기다리는중. 매장은 꽤 커요. 어림잡아 100석은 될것같음(내부에 큰 마루로도 있음) 잊지마세요, 청양고추정도랍니다. 저처럼 못먹는자는 .. 헥헥 뽀~얀 고기국수. 사실 지난번엔은 와서 말고기를 먹고 감동했었는데 고기국수는 말만들었지 이번에 처음 먹어보네요 고소하고 비린내없이 너무 맛났어요 비빔국수! 고기국수로인해 밀려있는듯하지만 월리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