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식점] 강남역에서 방황할때 놓치면 아쉬운음식점, 원주추어탕 데이트할때 월리가 "또 가고 싶은 음식점"으로 기억하는 몇 안되는 식당 중 하나. 워낙 외식보다 집밥을 좋아하는 월리의 농촌스타일 입맛을 기준삼았을때 점수를 딴 곳이다. 약간 독특한 향과 맛의 기준이 있어보이는 곳 우리는 오늘 강남역에 우연히 왔다가 뭘 먹을지 논현역부터 걸어오며 찾던중, 왜 이곳을 잊고있었지?!! 라는 말을 동시에 나누고 방문. 어김없이 추어탕 2인분 그리고 "통으로 드릴까요 갈아서 드릴까요"에 "갈아서 주세요"대답~ 수더분하고 여유있는 몸집과 몸놀림의 이모님들을 보니.. 꽤나 오랜만에 왔다는걸 새삼 깨달았다. 사실 식사를 하고 나와서 찍으려봤더니, 켜져있던 간판불이 꺼져있었다. 영업시간은 10시. 이곳은 홀과 주방이모님들이 10시에 다같이 마감을 하시는 마인드로서... 알아서 빨리먹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