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볶는집일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페류] 커피볶는집,일리(一梨) 정면사진이 어디있었는데~ 흠.. 어쨌떤 skyblue와 yellow가 이 카페의 대표컬러라고할 수있다. 이 조합을 왜 선택했을까 생각해보며 가끔 들른다. 여기는 북적대면서도 소리가 잘 안들려서 좋다. 어떤곳(커피땡같은곳)은 넓고 이뻐도 (오래 앉을수 없게 만들었다는설도 있읏) 시끄러워서 혼자있기 불편한데- 주문을 하고나면, 음료는 준비해서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라는 말로 날 기대하게 한다~ give and take이 情있게 느껴지는 순간이라고나할까? 메뉴는 상당히 다양하다. 그리고 전체를 보면 복잡해보일 수 있지만, 작은 시야에도 아기자기함을 느낄 수 있게 구석구석 일일이 신경써서 꾸민것이 틀림없다. 주문할때 둘러보는 재미가 상당하거든~ 내방에서 방배역쪽에도 한개 더 있는데, 그곳과는 스탬브가 별개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