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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동

[카페] 달작지근한 커피를 마시고싶을때 생각날듯한 이름, 카페 달작(DalJak) 합정역과 강변북로사이의 골목어딘가에, 약속이있어 근처에 갔다가.. 시간도 남고 따듯한 라떼가마시고싶어 돌아다니다 발견한곳. 왠지 새로 지은듯한 분위기. . 이름이 달작지근해서 근처를 어슬렁거리다사 브레이크를 그냥 밟아버림 ㅎ 주차는 가게앞에 살짝 한대는 된다고하지만, 정식주차공간은 아니고요^ 단속이심한편이 아니라 도로변에 한시간정도는 괜찮을듯~ 정말 착해지네요. 간단한 파니니 샌드위치도 있었네~ 작은 공간 (10평남짓?)에서 충분히 서비스를 느끼실 수 있게끔 하겠다는 의도가 보이는 착한센스~ 합정동 이주변은 물가가 그나마(홍대언저리)착함^^~ 들어가서 커피 기다리는 중 열심히 무언가 회의중인 옆자리의 손님. 뒤에는 열심히 커피를 뽑고 계시는 직원 여자 두분이 계십니다. 나왔어~~~ 깜찍한 도일리와함께^^.. 더보기
「골목백화점」 오픈식:) 골목백화점은, 각자의 특별한 아이템을 모아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백화점을 만들고 특별한 분배방식으로 '회복된 가정'을 경험하는 공간. 삶을 나누어 가진것을 통용하여 누구도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는 곳 골목백화점이 꿈 꾸는 곳 https://www.facebook.com/bywayDS 골목백화점의 오픈식을 위하여 합정동으로 고고! 초대 받을때는 몰가몰까 이해를 못하고 읽어봐도 경험해 본적이 없어서 감도 안잡고 아무생각없이 방문했지만, 너무 푸근하고 애틋한 자리였다. 조만간 우리 신랑 꼬드겨서 훌륭한 play솜씨를 나눠보고싶다. 초겨울이라 해가 금방 떨어져서 그런지, 금방 어둑어둑 장소 - 합정동 3번출구 "HUG-in CAFE" there is something about you | | | 사회 @한상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