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점빼본날~ 몇년전에 언니가 뽑아본 결과, 화려한 서비스와 화려한입담없이
무난- 적당- (물론, 후처리에 대한 효과는 전문병원이니까 당연하다는 전제!
일단! 점빼러가기엔 안성맞춤인 곳이라고 정리해두죠?
위치는 3층, 엘리베이터는없어요- 긴장하며 피부과를 들르기전에 워밍업 운동삼아 스텝업!
요새는 피부과에서 여러 성형가능한 시술은 기본으로 가능하다죠?
아마도 이정도 이미지에 적합했기 때문에 저희 언니가 추천한것같네요. 주민에게 만족되는 써비스
들어와서 기다리는중~ 상담실을 비롯하여 라벤더룸 등등의 여러 룸이 있더군요.
심심찮게 손님들이 들어옵니다.
중간에 파우더룸발견~ 처음에는 규모가 작아서 예상을 안했었는데. 생각보다 구조가 잘 되어있는지 모자람없는 공간들이 중갖중간에 보이네요
V라인? 전 태생이 써클라인..무서워서 저런것은 관심을 버린 나..
제 이름을 부르네요! 마취크림을 15분 바른후 저는 위잉~~~ 돌아가는 큰 소리를 듣고 점 3개를 지져봅니다.
(앗- 설명에보니 태우는 레이저(지지기)가 아니라 깎아내는 레이저라고 적혀있네요)
아퍼..
이제 점빼고 주의사항을 받아들은 후 아픈맘을 안고 .. 친정댁을 갑니다. 아빠엄마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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