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골백 2회에서 판매되었던 펜케이스. 위에는 전시된 컷이없어서 지갑과 필통만 ㅎ
보선작가님이 한땀한땀 공들여 틈틈이 만들어놓은 작품이라
겉보기와 다르게 (내 눈이 너무 공장식 기준인가봐 ㅎ) 장인정신이 그 자체이다
실제도 보면 더 코끝이 찡해지는 손바느질의 soul이 느껴지고.
골백때 주문한것 어제 받았다^-^
테두리는 원하는 색상으로 코팅되어짐.
가방속, 파우치속에 돌아다니면서 부러졌던 피노키오와 핑크연필, 이젠 보호받고살겠구나!
가격도 착하고~ 너무 이쁘당:)
>>>>추가 업데이트
12월에 저를 통해서 지인이 주문제작하신 필통.
권보선작가님의 이니셜바느질포함하여서 너무 멋진 필통을 구경했다.
문의하실분은 비밀댓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