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곳이다. 호텔 그라니따.
그라니따는 이탈리아의 전통 얼음과자 인데 알려진 프랜차이즈 곳곳에서 같은 명칭으로 나온 메뉴가 있다고한다.
그렇지만!!! 정통매뉴얼대로 만들어졌다기보다는 제조방식을 모티브로해서 만들어진 "이름만 그라니따"
이곳은 어지간하면 정통과 아주비슷한 그라니따라고 자부한다고 한다.
google 검색 _ italian granita (클릭시 원본)
자! 한번 볼까?
블루베리 그라니따
제일 밑에 있는 휘핑크림과의 조화가 상상이 가나요?
아주 절세미인이랍니다.
자몽 그라니따
노하우가있는 자몽절임과함께 나온 !
과일과 얼음, 그리고 휘핑크림과의 조화는 음미하지않으면 모름 @_@
그라니따 in 하겐다즈
고급을 원하신다면, 당장 네이버에 등록도 되어있지 않은 이곳으로-
에스프레소 그라니따
이아이는 처음 왔을때 먹어본것인데, 정확한 이름이 맞는지 헷갈리네요.
어쨌떤! 우아함과 깊고 진한 커피맛의 조화
저는 이거 먹으러 두번이나 일부러 자전거타고(운동 후먹는 그라니따가 최고--!)방배동에서 왔다갔다했답니다.
추.천.해.요
약간 독특한 테이블
직접 꾸미신, 분리되어있지만 오픈된 느낌의 공간
찾을수 없을듯한 곳에 잘 숨어있는 호텔 그라니따
추가
사케라또
"내 입맛 은근히 까다롭다!"면서 소리쳤던 월리도 다시마시고싶다던..
먹어본 음료는 다 성공중-!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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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비밀하나
제가 이곳을 자주오는게 미안하기도한 엄청난 소식이있어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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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고급이지만 원래 가격도 착했던(3000-3500) 그라니따의 가격을 무시한 이벤트랍니다.
사장님께서 수익을 만드는것보다 그라니따자체를 알리고싶어서 만드신 프로모션이래요, 쿨하셔서 유통기한도 적어있지않음^_^
문래동 양평동주변 사시거나 오시는분들.. 정말로!!!!! 꼭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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