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분식형 스파게티 집이 오픈하였다
같은 자리에 10년 넘에 운영해왔던 비디오대여점 사장님 부부가 업종을 바꾸신거라 내심 더 응원과 축하를 드리고 싶었다



사실 이런 분식점 스타일 스파게티집은 예전에 여학교 앞에 꼭 하나쯤 있던 것이었는데~ 차츰 사라지더니..

경기가 안좋으면서 다시 돌아오는 트렌드가 예상되던 찰나에 재기를 꿈꾸는 '까르보네' 레스토랑(난 레스토랑이라고 말해줄거야)이 등장!

개업을 축하드립니다 ❤️





비교적 착한 가격의 메뉴
종류가 대단히 많다!

우리는 오늘 기본 메뉴 파스타를 시도해 보기로~







살짝 매콤한 아마트리치아나
알단테의 식감을 고집한다면 괜찮을 것 같네?
나는 좀 2분 더 익혀달라고 하고싶지만,
맛은 평범하게 있음^^






기본 까르보나라 (매운 맛 아님)
요것도 평균적인 맛~
가끔 식구들끼리, 집에서 해먹고 치우고 하는게 싫을 때 방문하면 좋을 정도는 된다
맛있다.어쨌던 (난 긍정적이니까 ㅎ)







약간 특이한 마늘 빵
2조각에 1,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이기 때문에 일단 효자옵션이 될 것 같다
요것도 따듯~하니 맛있다





갈수록 화려하고 뜻깊고 과시까지 가능한 수준의 맛과 멋 보다는, 더 많은 나의 주위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서민적인 것들이 사실은 더 낳은게 많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는 허세와 소박의 공존모델인가보다 ;)
오늘은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만끽한 날~ (뭐 얼마다 고급지게 살아봤다고ㅎ)






주절거림을 마치며 까르보네 위치나 소개해야지



  1. 열매맺는나무 2015.08.11 22:07 신고

    음~ 맛있어 보여요! 가격도 착하구요.
    더위 잘 보내고 계시지요? 벌써 입추도 지나고 말복이네요. 건강하세요. ^^

    • 네 잘 지내시죠? 신기하게 입추 지나니 정말 바람이 시원하네요
      이제 너무 좋은 가을이...!!!
      기대된답니당. 가을에 또 뵈요~~~

  2. 오드리 2015.08.25 16:28 신고

    저 여기 무료음료 주는 도장 다모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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