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마마의 단골. 우연히 아차산역쪽에 같은 카페가 있는것을 발견을 했는데 아마도 작은 체인점?
몇개 안될것 같다.
주차는 4대 가능하지만. 상시로 차가 꽉꽉 차서 움직이면서 전화로 여유공간을 미리 체크해 놓는것이 편하다.
*주차라인 앞으로 인도에 걸쳐서 주차를 할생각은 절대 하지 말것- 워낙 단속이 수시로 있어서 자칫하면 320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마시게 될거임
들어가서 주문 및 픽업하는곳
입구로 들어가서 오른쪽. 요새는 벽면을 보고 혼자 앉아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몇년 전 일본으로 여행갔을때 밥도 커피도 혼자 앉아서 서로 벽을 쳐다보며 담배를 피우는 장면들을 종종 볼 수있었는데,
이제는 한국이 그렇다.
이곳은 벽쪽에있는 벤치에는 전선 콘센트가 있어서 랩탑을 갖고 작업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
내부 완전 안쪽, 소파자리.
사실 소파에 얼룩이 많아서 좀 아쉽긴하지만~ 푹 들어가서 앉아 시간때우기도 좋다. 모두 혼자 자기의 '화면'을 보고있군
14년 3월 28일 방문
이제 음료는 ICE닷!!!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라떼, 오늘따라 왜이리 맛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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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스탬프 만땅으로 무료음료하나 오더해주시고
여긴 사실 인심이 후한분위기는아니다. 오빠나 이쁜언니가 나와서 싱글벙글해주는 서비스수준은 아니지만 standard함.
아쌈 티 라떼 + 꿀따로 카페 라떼
모 카 카 페 라 떼
아 포 가 토
이곳 커피도 맛있다.
진하지만 마일드. 탄맛보다는 대중적인 마스킹이된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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