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리뉴얼한 방배역 EDIYA 이디야 카페
주말이나 저녁에는 가끔 도로에 차를 잠깐 대놓고 테이크 아웃하는 사람도 보긴하지만, 조심~
윗층은 홍마반점^^ 가끔 싸구려 자장면 먹고싶은 날이면 들리는곳~
테라스가없었는데, 아예 테라스를 만들어버렸네~ 이제 곧 봄이되면 한 테이블 정도는 놓여있을것같아^^
주변에 백석대가있어서 낮에도 백석대생으로 자주 가득 차 있기도한다.
이전에는 서비스BAR가 들어가서 우측 벽면이 활용되어 있고 안쪽으로 좌석이 있었지만,
이번 리뉴얼을하고 안쪽 벽면을 통으로 서비스 바로 사용. 들어가자마자 좌석이 있게만들어놨다.
들어가서 차이 티 라떼를 시켜놓고 기다리는중... 먹어보니, 내방점 이디야보다는 20% 진한 느낌이다. 사실 내방역 이디야가 아르바이트생이 바뀌어서 교육중인지 낯선face의 여자아르바이트가 계셔서 맛의 농도가 다르게 느껴진적이 두어번 있었음.
이날 저녁은 나혼자 밥먹고 나혼자 차한잔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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