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들이/지방나들이

[음식점] 인천에서 처음맛난 떡볶이집, "버무리"

수원예니말로는 인천말고 서울에서도 가끔 찾아볼 수 있다고 했는데 난 이곳에서 처음봤다.
이제는 간단한 외출은 가틍할 월리와 함께 셋이 "버무리"방문~
주안역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주안역 지하에서 보면 출구가 13개;;;)


매장은 크게 다르지않은 평범한 인테리어




이름이 사실적이지만 귀엽다. 이곳의 튀김은 아무래도 양념과 버무려 먹어야 맛날거 같지?





떡볶이 1인분, 튀김 1인분, 미니김밥 1인분
동네 학교앞 문방구에서 팔았던 컵떡볶이같은 버무리 떡볶이는 ..사먹는 여러 브랜드 조스,국대, 버무리 중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양념베이스같았다.
듣기에 죠스는 동남아에서 사용하는 매운고추가 레서피에 들어가있다고한다. 국대는 지점마다 맛의 차이가 커서 가끔은 불만족스러울 때도 있고~

튀김도 아주 살짝 딱딱한느낌이었지만 사실 기타 브랜드의 튀김과 특별히 더 딱딱한 편은 아님. 어디서나 맛있는 고구마튀김은 내 favorite IT 튀김!

반가운 문병객과의 즐거운 시간을 떡볶이와 함께 시작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