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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카페류] cafe L , 착하디 착한세트가 있답니다 정면사진이 안보이니 로드맵으로 대체~! 방배동에 착한 커피집이 또 발견되었다. 바로 'cafe L' 얼마전에 알게되긴 했지만 갈 기회도 없고~ 오전약속이 취소된김에 동네에 있다가 저녁에 넘어가면되니까.. 오늘 가봐야지! 인도가 좁아서 정면사진을 못찍은 대신, 비스듬히 한컷- 차가운냉기가 오히려 분위기있어보인다. 입구앞에 마련되어있는 테라스 발코니? 테라스? 파티오? 베란다? 4가지가 맨날 헷갈려서 이번에 찾아봤더니~ 미묘하지만 차이가 있긴하더만.. 발코니 : 거실의 면적을 확장시키기 위해 밖으로 돌출된 공간.아파트는 대부분 이에 해당. 베란다 : 아래층과 위층 면적의 차이 때문에 생긴 공간 테라스 : 1층에만 있음. 실내바닥보다 20cm 낮은 곳에 있으며 1층 전용정원. patio : 발코니랑 같은 의미.. 더보기
[카페류] 방배 까페골목 커피빈 엊그네 오전 꽃시장 다녀오다가 들린곳. 기분도 그렇고해서~ 그냥 들렸는데. 여긴 주차장공간도 있고 (비록 유료여서 속상했지만) 넓직해서 가끔은 지나가다 혼자 쉬다 가기도 한다. 주문하는곳. 여러케이크와 빵. 쥬스류들 자몽쥬스, 블루베리 요거트맛있고~ 까망베르 치즈 타르트와 뉴욕치즈케이크는 만인의 아이템. 맞지? 이전에 먹어본 종류와 다르네, 바뀌었나보다. 호두파이 아이스크림 궁금하네! 그리고 난 딸기는 생딸기제품말고 '딸기맛'은 별로안먹는데 이건.. 어떨까? 내부. 어디던 넓은 편이긴하지만 오늘따라 한적하니 좋다. 흡연실코너.. 항상 궁금하다. 담배가 정말 맛이 있어서 피는걸까? 아빠가 펴보라며 내주셨던 담배한모금을 삼킨 이후로 내게는 선택메뉴도 못되었는데. ㅎㅎ 맛있거나 매력있거나 일듯! 블렌딩 차 및.. 더보기
[음식점] 바다목장 (참고사항있음-_-;) 2013년 가을 겨울 두차례 방문후__본의아니게 두번이나 안전사고를 겪을 위기가 있었어요. 한번은 음식물 먹을때 낚시바늘을 발견해서 큰일날 뻔했답니다. 대처가 그냥 동네이모님이 '봐주시겠지'버전이어서 어쩌면 맛있어도 더 자주 가게 되지는 않고 있네요. 이왕이면 응원하지만, 참고사항은 올립니다. 내방역 주변에는 간판없는 사무실이 아주 많이 있다. 그래서인지 조용하기만 할 것같은 7호선의 내방역은 출퇴근시간만되면 어디서그렇게 오고 가시는지들... 북적북적댄다. 직장인들사이에 편하게 자주 먹으러 오는 식당 중 한곳/맞은편에는 국수잔치☜ 숀 커너리님이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신다면서 자청하신 메뉴를 먹으러 바다목장으로~ㅎ 들어가자마자 따끈한 .. 차를 주시니 왜이리 반가워? 결명자차였던것으로 기억난다. 점심전 11.. 더보기
[카페류] Cafe de HOLIC -푸짐한 아포가토,(구)I AM BARISTA 이곳은 to go 손님들도 많고, 내부 에 손님들도 자주 가득찬다. 안타까운 사실은, 여름에 그렇게 열심히 먹어줬던 푸짐한 아포가토의 사진이 한장도 남아있지 않아서 오늘 못올린다는! 쿵- 오늘은 추워서 못먹었으나 업그레이드를 핑계로 언젠가 먹어주리^^ (구) I AM BARISTAR 모습 새로와진 CAFE DE HOLIC 모습 11평 남짓한 곳이다. 동네 주부들이 환호할만한 훈남 두명이 운영하고 있다. 쿠쿠 ... 칭찬입니다!! 애석한 화살은 안되요 :[ 13년 11월 2일 확인해보니, 최근 카페이름을 바꿨다고 안내문구가 적혀 있다. 이름은 카페드 홀릭 (CAFE DE HOLIC) 주문할때 보니, 더치도 내리고 있음. 직접 로스팅까지 하는것 같다. 오픈 초기에 조용할때 가보니 로스팅하려고 두 훈남들께서 .. 더보기
[카페류]A Two Some Place, 방배역점 눈온날 오후에는 눈 흔적이라도 있어야 겨울기분나는건데... 다 녹아버린 오후 주차가 유료긴하여도 주차가능한 장소, 투썸플레이스. 2002년 강남역에 투썸플레이스가 오픈됬을 때 1년근무시절이후로 그냥 정든곳. 이곳 이름의 의미를 아시는지. A _ 혼자와도 Two _ 둘이 와도 Some _ 여럿이 와도 Place _ 어울릴 수 있는 공간 입사할때 내심 맘에들어했던 naming이었다. 아직도 잘 쓰이고있고 이제는 인지도차원이 아닌 브랜드로 자리잡아있으니. 성공한 이름^! 이마트 이전에 월마트(유일하게 망하고 나간 나라라죠?ㅎ) 가 대형 창고형마트시작을 알릴 때 "모하러 굳이 운전하고까지 가서 창고를 가 물건을 사겠냐!"는 혹평이있었던것처럼, 대규모 카페사업의 시초이었기 때문에 아주 뜨거운 관심속에 신촌점 1호.. 더보기
[폐점] 방배 떡방,방배역에서 제일 괜찮은 떡집 안타깝게도 폐점되었어요. ㅠㅠ 봉구스 버거가 자리를 잡았답니다. 정직한곳이라고 생각된 떡방이었는데.. 생각보다 유지가 힘드셨던거같기도해요 ㅠ 어딜 가셔도 축복받으시길! ------------------------------------------------------------------------------------------------------------------ 대딩때는 떡과 강냉이를 너무좋아해서 3개월동안 삼시세끼 강냉이,떡만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 나의 소화력은 20대를 빙자한 10대였는데에- 어쨌던 우리동네 몇몇곳 중 맘에 드는 떡집 중 한군데이다. 「방배 떡방」 국내쌀로만 만든다지만 몇자례 경험한바로~ 해동시 녹는 수준과,해동후 떡의모습을 근거로 여기저기 섞어서 파는곳이 더 많은것같다.. 더보기
[음식점] 미스터피자, 방배역 본사 미스터피자입구. 1층과 지하1층은 마노핀 갤러리 카페 조금은 민망한 마다나언니의 포즈... 가 전시되어잇었다 ㅎ 왜? 하고 보니- 폐지를 모아서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2층좌석은 꽤 많고 넓은편, 천정도 높아서 넓직하다. 단점은 소리가 울려서 시끄러운점 ☜☞ 장점은 시끄러운데도 같은 테이블끼리의 이야기는 잘 들리는편ㅎㅎ 샐러드부페 코너.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한편은 아니지만 그냥 기분에 먹었다 약간 아쉬운 종류라서.. 강추까지는 못할듯~ 풀코너 디저트 젤리와 과일편 방배역 사거리가 탁 트이게 보여서 좋다. 야경도 굳~^^ 오늘은 수원 예니님이 쏘신날~ 고마워! 덕분에 저조한 컨디션 엄청 급회복되었구나.. 타워 주차장이용가능~ 아마 식사하면 2시간무료였던것같은기억. ㅎ 더보기
[카페류] 커피볶는집,일리(一梨) 정면사진이 어디있었는데~ 흠.. 어쨌떤 skyblue와 yellow가 이 카페의 대표컬러라고할 수있다. 이 조합을 왜 선택했을까 생각해보며 가끔 들른다. 여기는 북적대면서도 소리가 잘 안들려서 좋다. 어떤곳(커피땡같은곳)은 넓고 이뻐도 (오래 앉을수 없게 만들었다는설도 있읏) 시끄러워서 혼자있기 불편한데- 주문을 하고나면, 음료는 준비해서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라는 말로 날 기대하게 한다~ give and take이 情있게 느껴지는 순간이라고나할까? 메뉴는 상당히 다양하다. 그리고 전체를 보면 복잡해보일 수 있지만, 작은 시야에도 아기자기함을 느낄 수 있게 구석구석 일일이 신경써서 꾸민것이 틀림없다. 주문할때 둘러보는 재미가 상당하거든~ 내방에서 방배역쪽에도 한개 더 있는데, 그곳과는 스탬브가 별개로 ~.. 더보기
[카페류] Bread & Co, 다른곳보다 좀더 신임이가는 맛 나는 브레댄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었다. 사이즈는 작은데 가격은 비쌌고, 먹어보면 좀 푸석한 느낌의 경험들이 한두개 쌓이다보니 하지만, 역시~ 시간은 그냥 흐르는것이 아닌가보다. 오늘 방문한 브레댄코 내방역점의 방문으로써 기존의 허무함에 대한 기억을 상쇄시켜주었다^^ 좋아좋아~ 눈이내린다면 좀더 운치있을것같지 않나? 적당히 포멀하고 적당히 편할수있는 분위기를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 생소한 분을 인터뷰하거다, 그 대상이 가족적인 느낌이 있으신분. 단점은 타이밍을 못맞추면 자리가 만석일 가능성이 높음 ㅎ(결국 말이야 방구야..인가-) 들어가서 우측에 빵들이 높여있는 매대. 사진을 잘 못찍었다, 이유는... 뻘쭘해서-_-; 중간중간에 공장장님으로 보이는듯한 남성분께서 요리죠리 주문 및 확인사항을 직원분들과 .. 더보기
[차량] 방배1동 상시 무료주차 내비게이션 주소검색 : 서울 서초구 방배동329-7 공터활용으로 장기간 공영무료주차공간으로~ 비좁은 서울땅에 주차갈증이 해결되는 착한정보?^ 더보기
[카페류] 카페 4925, 내방역 이면도로카페 방배열린문화센터 후문바로 오른쪽에 붙어있던 카페 4925 딱 눈에 띈다. 아기자기.. 왠일이니~ 오픈한지 3년이나 됐다고하네, 나도 참 다니는 경로만 다닌다. 4인용 테이블하나와 2인테이블 두개. 직접 구운 머핀도 판매하고있다. 사장님이 20대 여성분이신데, 손재주가 많으신것같다. 이곳저곳 센스가 팍팍 느껴지네 손님들이 잊어버리기에 맞기는 스탬프가트. 곳곳에서 구경할 수 있는 광경이라지? 작지만 컬러배합으로 답답하게 느끼지 않게 꾸며놓았다. 반대편. 일부러는 아니지만 얘기하시다 통화하시러 나가신 젠틀맨 두분께 감사ㅎ 저의 카페는 일리원두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메리카노를 맛봤더니.. 적당한 무게감이 느껴지네 구석에서 발견할 수 있는 여유공간. 여백의 미를 아시는군... :P 오늘따라 추운 겨울과 .. 더보기
방배열린문화센터 (층별안내) 친한 피애니스트와 브런치를 한후 브레드가든에서 빅세일기념으로 쇼핑, 그리고 남는시간을 채우기 위해 들려본 방배 열린문화센터, 직접 와볼일이 생기지 않으면 궁금해하고만 있을 건물. 우리가 다녀왔다-요 ㅎㅎ 구석구석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도있었고, 또 내 성격이 완벽한 탐험가 스타일은 아니라서... 간단히 눈요기하는정도로 만족해줬으면 좋겠음~ 신축 건물이라그런지 쾌적하고 깔끔한 반면 내부를 다 이용해 보질 않아서 그런지 외관의 사이즈와는 다르게. 각기 사이즈가 작은듯 느껴졌다. 어쨌던, 동네 주민으로서 요런 깔끔하고 편리한 공간이 제공되니 좋지아니한가- 지하2-지하 5 : 공영주차장 맨위 7층부터 시작- 7층 수영장 딱 보이는 이 정도의 사이즈이다. 작은듯하지만, 있는게 어디야^-^ 내부에 물을 만져본것이아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