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동에 살때 즐겨가던 곳, 삭이 이대에도 있는것을 발견하였다.
위치는 바로..
그런데 희한한 이야기를 들었다. 먹으면서 합정동의 '삭'과 같은곳이냐고 했더니 고개를 절레절레하시면서 아니라는...
간판의 폰트, 메뉴, 가격등이 같거나 비슷했는데!!!!???!?!?!?!?!?
우리 둘은 희한해하면서 ... 맛나게 먹긴했다 ㅎㅅㅎ;
저녁에 들린 삭. 오늘따라 맛난것을 먹어보자고 몇바퀴는 '느낌오기를 바라며' 돌아다녔지만, 결국 heavy한 식사는 아니다 싶고 이곳으로 결정~ 사람이 종종들어오는거보니 많이 알려져있는것 같더라-
삭 떡볶이 1인분. 합정동의 떡볶이와는 조금 어두운 색상이었고 조금 더 맵고 달았지만,
나름의 묘미가있어서 잘도먹었음
◎오◎징◎어◎완◎자◎, 바∼나∼나∼튀∼김이 유명하다고 이 두가지를 안먹어보면 바보라는 댓글들을 먹으면서 폰으로 확인했다. 우리는 바보였다. ㅎㅎㅎㅎ
식어도 맛있는 음식중 하나, 고구마 튀김과 김말이 & 고추튀김. 요것도 괜찮았는데 모..
이름이 같아서 들어갔지만, 다른느낌의 맛 이대 '삭' ... 나중에 먹을거 없으면 또 올정도는 되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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