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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역

[분식] 오타꾸 떡볶이, 오픈다음날인데 품절이!! 아직 네이버지도에 올라오지않은 따끈따끈한 분식집이 방배동에 새로 생겼어요! 바로바로 그 이름은 바로바로~~~ !오타꾸 떡볶이! 아니 글쎄.. 형부가 가보고싶다고해서 와봤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니.. 의왼걸요? 사실 이곳의 위치는 과거에는 그다지 눈에 띄지않는 곳이라 주요상점들이 모여있지는 않았거든요. 헌데 이제는 아닌가 보네요. 하긴 최근에 방배역쪽의 코끼리 분식이 폐점한 이후로 개인분식집이 한군데로 줄었는데... 아마도 그 덕도 보지 않나 싶어요 ㅎ 왜 오타꾸인지 알겠네요! ㅎㅎㅎ 그래도 오타꾸라고 하기엔 너무 깜찍한 정도였어요 눈으로만 감상! 이라고 써있었지만 사실.. 눈으로만 감상할 수 밖에없었어요. 너무 높은곳에 위치해 있어서 큿- 오타꾸에서는 주문에서부터 배식까지 모~두 SELF입니.. 더보기
[카페] cafe HESSED (카페 헤세드) - 따끈한 신참카페^^ 이 자리에도 '메르헨'이라는 카페가 있었드랬죠~ 방배역보다는 내방역이 더 가까워요 사실...찍어놓은 자료가 몇개는 있었지만 몇가지에 밀려서 하드안에만있었는데.. 빛도 못보고 :( 어흑~ (저 이모티콘활용에 재미들기시작할것같아요 ㅎㅎ) 고품격 백화점므스따일 - - 훗 어두운 그레이와 어울리는 머스타드 컬러, 깜찍하네요 내부는 그래도 테이블들이 빽빽-하고 놓여있는것이아니라 넓고 쾌적해 보이는 인상 오른쪽문이 입구이고 왼쪽이 주문대 그래도 손님이 몇명 계시네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남 흉보면안될것같아요, 서로의 수다가 들리는 듯한 하울링아닌 하울링공간인가봐요 심하진않지만 조금은 ^^; 아이스 초코와 치즈머핀 아이스초코는 제가 좋아하는 다른 제품보다는 깊은맛이덜했어요 하지만 진하게 해달라요청해서그런지 진하고.. 더보기
[카페] 추억이 시작되는곳, 두나미스카페 (내방역지점) 이곳은 사실 그렇다할 대단한 특징은없지만 나에게있어 여러가지 '기억'들이 좋은 '추억'으로 전환되면서 기쁨이 시작된 곳이다. 오늘은 음료사진을 못찍어서 장소사진만 간단히~^^ cafe DUNAMIS 헬라어도 힘, 능력이라는 단어 뜻을 지니고있고, 보통'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알려져 있다. 현재 폭탄의 dynamite의 어원이기도^ 내방역뿐아니라, 방배역에도 있다. 다만 방배역에서는 POS앞에서 5분을 서있어도 바쁘시다면서 아무말안하시길래 그다음부터는 안감... 지하 1층에 위치해있는 두나미스카페(모든 지점이 거의 지하에위치), 내려가는 복도에 아기자기한 풍경이 그려져있다. 조금 오래된 카페라 절대청결정도는아니지만 ^^ 그래도 내방역근처에 조용~하고 가족회의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장소이니 추천! 각종 스터디모.. 더보기
[카페] 새로생겨서 더 새것 같은 느낌, 스타벅스 (내방역점) 오늘은 바람도 선선~ 봄도 빨리오고, 꽃도 빨리 피고... 옷정리하나만 남겨두고 겨울은 이미 가버렸다. 저녁에 산책이 제격인 요즘 새로생긴 스타벅스방문! 내방역과 함지박 사거리 중간에 위치, 1-2층 저녁이어서 한산하기도한.. 이곳은 내방역점~ 2층으로 가보실까요? 바깥도로가 보이는 2층, 직접 와보면 탁- 트인 느낌이라 혼자 차한잔마시며 다이어리 정리하기 딱이다 ^-^ 2층 다른 구석 구석 가운데 길게 놓여져 있는 테이블. 공부하기 딱이죠? 역시나 1인기업가들이 좋다고 모여있으시다 ㅎㅅㅎ 화이팅! 시원한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오늘은 누군가를 속으로 살짝쿵 흉좀 봤다 :( 그래도 기분은 좋다 ㅎㅎ 밤 산책은~스트레스해소 짱! 더보기
[음식점] 많이만들어서 팔기도하는 듯한 동네식당, 국수잔치 부담없는 친구가 놀러온다면, 알뜰하게 국수먹고 커피도 마실수있는 데이트코스를 짤 필요가 있을때가 있다. 그렇다면 이곳은 모범답안 --- 푸짐하고 특별할 것없는 소박한 분식밥집 간판도 촌시러운게 아주그냥 情스럽다. 매번 가보고싶었으나 최근 한달 전에 먹어보고 安안寧녕한 感감動동을 느낀후, 가끔 밥하긴 싫은데 사먹는 음식은 싫을때 가는 편. 촌시러운 빨강스트라이프. 점심때는 북적대고 가끔은 줄도 서 있는것을 본다. (맞은편은 바다목장☜클릭) 메뉴도 은근 다양~ 즉석김밥은 일반분식점 기본김밥 1500원보다는 비싸고 김가*분식점 김가*김밥보다는 500원 저렴한 2000원. 카레덮밥을 먹어보진 않았으나 어중이떠중이 대충 미원뿌리고 끓여내는 백반세트보다는 차라리 밥스러울것같군 즉석김밥. 오늘은 밥이 약간 설었었다... 더보기
너른골 어린이 공원, 내방역 주변 작은 쉼터 요새 병원을 자주 왔다갔다하면서 잠깐씩 산책한 공간이다. 동네의 작은 한켠 마련된 공원.. 공원이라고 하기엔 작지만. 그래도 숨어있는공간이라 지도맵에도 나와있지않네~ 병원 환우들이 산책나와 숨쉬기에는 더할나위없는 곳아닐까싶다. 주변 브라운스톤 아파트 아이들이 잠깐씩 오려나.. 주변에 빌라도 많으니까~ 요새는 많이 추워서 조용- 음악을 들으며 시 한편 적는것도 좋겠네.. 저녁에 데이트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마루운동 스트레칭용 공간 . 철봉... 의 아픈추억은 끄내고싶지않음 ㅋ 한바탕 놀았던 그네. 줄이 튼튼하고 생각보다 swing이 잘된다. 아이들이 타면 괜찮을까싶네- 그래도 내가 탔을때 너무 재밌었음 ㅎㅎ 나오는 길. 입구는 양쪽:) 단촐하지만 깨끗해서 좋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