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동네

[카페] cafe HESSED (카페 헤세드) - 따끈한 신참카페^^

 

 

이 자리에도 '메르헨'이라는 카페가 있었드랬죠~ 방배역보다는 내방역이 더 가까워요

 

 

 

 

 

사실...찍어놓은 자료가 몇개는 있었지만

몇가지에 밀려서 하드안에만있었는데..

빛도 못보고  :( 어흑~

 

 

 

 

 

 

(저 이모티콘활용에 재미들기시작할것같아요 ㅎㅎ)

 

 

 

 

 

 

 

 

 

고품격 백화점므스따일 - - 훗

 

 

 

 

 

 

 

 

 

 

 

어두운 그레이와 어울리는 머스타드 컬러, 깜찍하네요

 

 

 

 

 

 

 

 

 

내부는 그래도 테이블들이 빽빽-하고 놓여있는것이아니라 넓고 쾌적해 보이는 인상

오른쪽문이 입구이고 왼쪽이 주문대

 

 

 

 

 

 

 

 

 

 

 

그래도 손님이 몇명 계시네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남 흉보면안될것같아요, 서로의 수다가 들리는 듯한 하울링아닌 하울링공간인가봐요

심하진않지만 조금은 ^^;

 

 

 

 

 

 

 

 

 

 

 

아이스 초코와 치즈머핀

아이스초코는 제가 좋아하는 다른 제품보다는 깊은맛이덜했어요

하지만 진하게 해달라요청해서그런지 진하고 깔끔한 매력이있었음

 

 

 

 

 

 

 

 

 

 

 

 머핀은 그냥.. 마마후후(so-so라고하죠)

 

 

 

 

 

 

 

 

 

 

약간 질퍽하려나? 하다가 퍽퍽한 질감

멋드러진 인테리어치고는 기대이하였어요 후힛~

 

 

 

 

 

 

 

 

 

 

 

커피 마시기 싫을때는 진-한 아이스초코가 나와 짝꿍이된답니다

 

 

 

 

 

 

 

 

 

 

 

에어컨이 빵빵해서 가디건하나 챙기셔도 될것같아요.

바깥이 보이는 곳에서 혼자 책읽거나 작업하시는 분들도 종종 발견하는거보니 누군가의 아지트로 자리잡고계시긴하나봐요

 

 

 

 

 

 

 

 

 

 

 

반가워 헤세드, 우리 오래오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