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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서울나들이

[음식점] 피자몰 샐러드부페, 동네사람들 편하게 식사하는곳!!

오늘은 20일★

뉴코아 브랜드 데이라고한다. 요즘시즌이 여기저기서 빅세일 이벤트가 많긴한것같다.

사실 우연히 멕라이언님 집에 도착한 뉴코아 전단책을 보고 알았지만~ 저렴하고 아주 착한 가격으로 눈요기할 수 있겠다 싶어서... 이번주는 재택 커리어우먼 컨셉이기에.. 고고싱:)

 

쿠폰북에 2+1 행사쿠폰도있길래, 1인당 6600원으로 샐러드와 무한 피자를 먹게되다니. 참으로 기쁜일데이트

한번도 와보지않고 지나가기만했는데 말그래도 주변에 사는분들은 혼자서라도 간단히 샐러드부페먹으러 오기 딱이었음ㅎㅎ

 

 

 

대단한것을 기대하고 오기보다는, 밥차려먹기 싫은데 신선한 샐러드와 요기를 하고싶다면 추천-

그래서 그런지 모임으로 온 손님들보면 서로들 꾸밈없는 수다들을 나누는 사이 같아 보임.

 

 

 

 

옵션으로 사이드메뉴를 주문해 먹어도 된다. 차라리 모두 착한가격이라 부담없어서 편하겠구나

맛은 가격대와 비슷한 정도이다. 싸구려라고 하면 싸구려겠지만~ 앞서말한듯이 집에서 모 해먹기 싫을때!

 맘껏 샐러드먹기 위해 발걸음하는 곳. 정도?

 

 

 

 

매장내부. 이 샐러드바 이용에 규칙이있다고 한다. 이용시간 100분  박하다고 할 순 없다.

부페음식이 늘어져있는 곳 을 등지고 오른쪽.

 

 

부페음식이 늘어져있는 곳 을 등지고 왼쪽.

 

 

 

디저트코너와 self물마시는곳.

이곳은 따듯한 음료는 없음. 아메리카노는 2000원으로 추가메뉴에 해당.

 

실내게 바람이 살~짝 통하는 느낌의 냉기가있어서. 오늘은 온수가 인기음료였음~

 

 

 

 

한쪽의 슾 코너. 슾종류는 한가지, 후추와 쿠루통은 구비되어있음.

 

 

 

 

슾은 내기준에 별 5개중 2 ~ 오뚜기양송이스프가 1 ㅎ

그래도 ... 불/만/없/다/

 

 

 

샐러드바는 맘에든다.

콩류도 많고, 사실 ~ 일반적인 샐러드부페레스토랑의 fresh 코너보다 낳았음(양념이나 조리된 샐러드코너빼고 순수히 양상추와 토핑류)

 

난 콩을 좋아해서^_^ 신났음.ㅋ

 

 

 

 

아침11시쯤 도착해서 먹기시작하는것 추천~ 워낙 착한가격이기도하고 ㄱ래서 12시반정도되면 회전율이높아 요렇게 듬뿍 담아있는 모습이 자주 있진 않았다.

 

 

 

따듯한 샐러드. 토마토소스와 가지+버섯찜 아주 맘에들어서 계속 갖다먹었다.

 

 

 

전체 샷. 꽤 정갈히 준비되어있어서 기분도 좋고 >_<

 

 

 

 

피자는 종류마다 도우질감이 살짝씩 달랐다. 무난한 맛~ 80년대피자몰 스타일은 아니어서 좋았어요!!

 

 

 

 

6 종류의 피자. 떠먹는 피자가 인기가 많았다.. 나는 하와이안 피자 축하2

 

 

 

요거트 맛있었다. 망고시럽넣어서 두번이나 먹었더 끼야-

 

 

 

 

간단한 과일코너. 불많없다! 왜냐? 9900원이고, 신선한편이었고, 디스플레이도 깔끔했고

게다가 오늘은 2+1 행사로 온거라 6600원이었엉(1인당)~~

 

 

버섯조림볶음도 맛잇었다. 야채들이 싱싱해서 기분좋게 간단한 점심먹을수있어서 고마웠다.

고마워 피자몰~♡

 

 

 

주차는 킴스+뉴코아 주차타워에 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