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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서울나들이

[카페류] 스타벅스_사람이 없어야 빛을 발하는곳, 씨티극장


스타벅스야 요새는 어딜가나 짐잘가능한 인테리어.
하지만 나에게 씨티극장점(지금은 롯데 시네마점) 스타벅스는.. 2002년도부터의 추억들이 모여있는 장소이도 하다.

데이트도하고,헌팅도받고,근무중간중간 숨어서 혼자 쉬기도 하고, 근무 후 알바생들과 차를 마시기도하고..

내부 구조가 대폭 변경되기도 했지만. 출입물은열고 깊숙히 들어가는 느낌은 아직도 그때느낌을 되살려주기에 충분하다.

강남역 (구)7번출구앞 2층 스타벅스가 없어진것도 아쉬운데,.이곳은 계속 존재했으면한다.

 

 


주차 건물 타워주차가능~음료구매시 괜찬은혜택이있었던 기억남. 이동네치곤 무난해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