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열린문화센터 후문바로 오른쪽에 붙어있던 카페 4925
딱 눈에 띈다.
아기자기.. 왠일이니~ 오픈한지 3년이나 됐다고하네, 나도 참 다니는 경로만 다닌다.
4인용 테이블하나와 2인테이블 두개.
직접 구운 머핀도 판매하고있다. 사장님이 20대 여성분이신데, 손재주가 많으신것같다.
이곳저곳 센스가 팍팍 느껴지네
손님들이 잊어버리기에 맞기는 스탬프가트. 곳곳에서 구경할 수 있는 광경이라지?
작지만 컬러배합으로 답답하게 느끼지 않게 꾸며놓았다.
반대편. 일부러는 아니지만 얘기하시다 통화하시러 나가신 젠틀맨 두분께 감사ㅎ
저의 카페는 일리원두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메리카노를 맛봤더니.. 적당한 무게감이 느껴지네
구석에서 발견할 수 있는 여유공간.
여백의 미를 아시는군... :P
오늘따라 추운 겨울과 어울리는 곳같아보인다. 여기 들어와있고싶어..! @_@
화장실은 주민센터 이용하시면되요(라고 하셨음)
그렇다면 주차는 주민센터 공영주차장이 제일 속편할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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