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주 호강하러 남의집으로 놀러간 날~
평소에 직접 해먹는 재미도 쏠쏠하긴하지만 가끔은 대접받고싶을때, 그럴때 방문하는 곳중 한군데
「늘 이정도는 먹는 피자」를 먹는날이다
이집의 컬러는 바로 이것이다. 각종 향신료 !
싹싹싹-
사사삭-
스틸컷으로도 느껴지는 권작가님의 손놀림
난 엄연히 손님이니까..... 사실은 별 도움안되니까... 바깥구경 ㅎㅅㅎ
어느새 피케까지.. 콕콕콕!
오호~ 내가하면 그냥 맛없어보이는데...
그냥 뿌리는데도 맛나보여~
마리네이드같은거 필요없어. 그냥 우린 고구마 찢어넣어..
숑/숑/숑/ 치즈뿌리기
모두들 보고있으면 동참하고 싶겠지?
먹을건 재료가 좋으면 다 되..
언니, 말 참 쉽게한다! 엉? ㅋㅋ
지글지글지글.. 우린 그동안 엄청 진지하지만 같은얘기를 서로 돌아가며 나누고 있음 ㅇㅎㅎ
와우 스윗포테이토 갈릭 치즈피자..
노노, 말이어렵잔아..그냥., 「늘 이정도는 먹는 피자」
와아- 눈대중으로 했다는 도우반죽을 배워오긴했지만.. 난 오븐이없어- ㅎ그래도 조만간 해봐야지!
너무너무 맛있었다. 고맙습니다 연남동 윤·권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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