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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것들/비공개

[제품체험] 막볶은커피_브라질산토스(원두)

 

 

3번째 골목백화점은 12월17일입니다. 같은장소에서 조금은 다른 '파티'컨셉으로 준비중:)

블로그친구분들도 언젠가는 그곳에서 만나면 좋겠네요^-^

 

오늘은 글쓰는사람 한상민작가막볶은 커피 시음.
사실은 거의 매일 집에서 커피마실때 갈아서 드립으로 내려마시는데 이렇게 써볼생각을하니 그래도 사진은 찍는게 낳겠더라고요^^;

 

 

 

운동안하는 나로써 오늘 아침의 유일한 운동-

조만간하려고요, 운동 (ㅎㅎ)

 

 

 

저는 드립핑의 제대로된 것이있는지도, 배워야하는지도 모르는 그냥 커피내리는 일반인이에요.

어떤분은 원두입자크기 조언도해주시던데,.  댓글로 알려주시면 따라해볼께요!

 

 

 

처음에는 살짝 적신 후, 내려줄때 좀더 이쁘고 커피도 잘내려질거같아서 늘 그런식으로해요.

살짝 적신 후, 그다음 물부어주기.

 붓는 좋은 방법 댓글해주세요~열공

 

 

 

똑.똑.똑- 요즘엔 하늘에 내리는 눈과 비는 산성비 산성눈이라고 피해야한다죠.

하늘에서 떨어지는 어떤거던 그냥 다 맞아줄수있다면 얼마나좋을까-

떨어지게 만드는 커피정도만 환영받네요 (무슨말인지 알랑가몰라..)

 

 

 

지금은 커피중-

 

신맛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브라질 산토스원두맛은 입에 들어가자마자 고소한 바디감과 새콤한 신맛이 동시에 느껴지네요

미감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원두별로 가지고 있는 차이정도는 알아차릴수 있는 수준이라 믿어요

 

지난번에 구입했던 안티구아 어쩌구는 좀더 다크하고 탄향이 느껴졌는데 이건 살짝 가벼운듯하나 묵직한 바디감은 살아있는 맛.

 

세번째 골목백화점에서는 어떤 원두를 먹어볼까?

 

"볶은 커피"는,

막볶아서(그렇다고 기본기준을 빼먹진않으심. 핸드픽킹도일일이하시고^) 같은 원두여도 그라인딩하고 내릴 때마다 각각 색다른 매력을 발휘한답니다. 그게 매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