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동네 과일가게이다. 맞은편 농부의아들도 생기고 여기저기 과일을 취급하는곳이 많아진것이 웬지 아쉽기도 한..
어릴때는 '과일가게'가 따로 있었던 기억이 선명한데 말이야~
남창과일아저씨는 경상도분이신지 친절(?)하시진 않지만, 막골라서 막주시지는 않아서 늘 구입할때마다 성공률90%이상-!
이 과일 가게를 운영하시면서 자식들 대학도 다 보내셨다고..주변의마트진입으로 타격을 받긴 했어도 오래된 신뢰로 나처럼, 친정집처럼 과일은 남창과일. 이라고 생각하면서 오는 단골손님들이 더 많다.
방배1동주변의 맛난과일을 원하신다면 남창과일로~ (3000원짜리 손칼국수집 왼쪽임^)
14년 7월 어느날의 남창과일
싱싱해보이지 않나요?^^
늘상 실패없는 곳~ 성공률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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