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추억이 시작되는곳, 두나미스카페 (내방역지점)

이곳은 사실 그렇다할 대단한 특징은없지만 나에게있어 여러가지 '기억'들이 좋은 '추억'으로 전환되면서 기쁨이 시작된 곳이다.

오늘은 음료사진을 못찍어서 장소사진만 간단히~^^

 

 

 

 

 

cafe DUNAMIS

 

헬라어도 힘, 능력이라는 단어 뜻을 지니고있고, 보통'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알려져 있다.

현재 폭탄의 dynamite의 어원이기도^

 

 

내방역뿐아니라, 방배역에도 있다. 다만 방배역에서는 POS앞에서 5분을 서있어도 바쁘시다면서 아무말안하시길래 그다음부터는 안감...

 

 

 

 

 

 

 

 

 

지하 1층에 위치해있는 두나미스카페(모든 지점이 거의 지하에위치), 내려가는 복도에 아기자기한 풍경이 그려져있다. 조금 오래된 카페라 절대청결정도는아니지만 ^^  그래도 내방역근처에 조용~하고 가족회의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장소이니 추천!

 

 

 

 

 

 

 

각종 스터디모임도 이루어진다고는 하는데 직접 참여해본 적은없다. 매장마다 다른 내용이라 그때그때 수시로 변동이있다고한다.

 

 

 

 

 

 

조용하고 구석구석 앉을 자리가 있는 이곳, 혼자와서 공부하기도 사색을 즐기기도 편한 "구석"같은 느낌.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 알기에는 무엇이 부족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대로도 난 좋다.

 

 

 

 

 

이곳위치, 주차는 운좋으면 가능. 3-4대정도 가능한 공간이있지만 좌우로 공업사와 사무실들이있어서 조금은 복잡할때가있다.

 

 

 

 

 

우린 오늘 가족회의를 하기위해 이곳에 자리잡았고

 

 

 

 

 

남친없는(설정추측일뿐 ㅋ) 싱글들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서로를 마주하며 누워있기도 ㅎ

 

 

 

 

 

최신잡지들도 아쉽지않게 구비되어있는이곳.

 

 

 

 

 

독립된 공간도 있어서 가끔보면 진지한 계약관계의 손님들을 본적도 있음.. (오른쪽은거울, 넓어보이는 효과^)

 

 

 

 

 

 

오늘은 음료를 여럿 시켰는대도 회의에 열심히 참여하다보니 찍는것을 놓쳐버렸다.  음료는 다음기회겠지만^-^

편안한 분위기의 두나미스카페, 情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