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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서울나들이

[카페] 어느저녁에 시원한 바람맞으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곳, mr.Breeze

이곳은 서초 2동

어릴때부터의 소꿉친구가 결혼후 터를 잡고 사는 보비의 동네^^

오늘은 보비와 저녁 마실겸 얼굴보러 4319 버스를 타고 그녀의 집 근처로~

 

 

 

 

신랑과 모닝커피를 마시러 자주 들린다는 이곳에 왔지요

 

 

 

 

 

mr. BREEZE

 

 

 

내부로 들어오자마자 입구를 바라봤는데, 아늑한 느낌

 

 

 

 

 

 

 

메뉴를 고르기 위해 다가갑니다 ㅎ

 

 

 

 

 

 

 

 

 

이때만해도 따듯한 음료보다는 시원한 음료가 생각나서 유자스무디를 시킨후 둘러보고있는 중-

 

 

 

 

 

 

 

 

 

 

 

 

 

 

 

 

 

 

들어와서 왼쪽구석으로 들어가는 공간이있네요

음..다락방 들어가는 느낌?

 

 

 

 

 

 

 

 

 

조용히 무언가를 하기에 좋은 집중 잘되는 구석탱이

 

 

 

 

 

 

 

우리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생산적인 이야기를 하노라고 만난 후

19금부터 여럿 이야기들을 헤어졌어요

"자세한 얘기는 담에 만나서 하자" 라며..

 

 

 

 

 

역시 ..

여자란??!??인가요?

 

 

 

 

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