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하는 기리의 단편영화제 가 목저노에서 오늘 열리는 날.
그 전에 먹거리좀 준비하러 월리와 오래간만에 망원시장을 들렸다
리틀 영화제의 이름은 바로 민:페(MINFF)
추억의 핫도그
신기하게 한국식 핫도그는-?
보면, 그냥 먹고 싶어진다.
그래서 역시나 먹었지롱~
역시나 늘 풍부한 만족도 보단 추억의 심장을 터치해준 감동 정도?
그래도 신난다! 허벅지만한 무도 500원 밖에 안했어!
물론 바람 안들고 빵빵했다는 기쁜 사실
오늘도 덕분에 아쉽지 않은 저녁 간식이었음
'나들이 > 서울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식점] 신천역 무한리필 즉석떡볶이점 "부웅빠방" (1) | 2015.01.14 |
---|---|
[카페] 성신여대역 태극당 (2) | 2014.11.28 |
[카페] 어느저녁에 시원한 바람맞으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곳, mr.Breeze (2) | 2014.10.23 |
통인시장에서의 기름떡볶이 (2) | 2014.10.14 |
[치킨] 노랑통닭, 귀국후 친구동네 놀러가기^ (0) | 2014.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