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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카페류] 마노핀 갤러리 & 미피하우스 - 맛보다 편해서 가는 곳

미스터 피자 본사가 이곳에있다

 

당연히 같은 브랜드 카페인 manoffin^^

 

사람이 많을때는 어김없이 정신없는게 당연한 곳이지만,

 

평일 오전오후에는 조용히 책도 보고

 

혼자 작업도 있을 정도로 차분한  갤러리스타일이라

 

다른곳보다는 좀 더 관심이 간다

 

 

마노핀 머핀을 많이 좋아하지는않는다.

 

cup cake도 사실 중독되는게 오히려 어렵고  이상하게 안먹히네~

 

맛이없다는 주장은아니니까-_-; 오해하지마삼

 

(맛은 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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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던~~~

 

내 선입견에 반해 완전 반전인곳!!

 

1층이야 비슷비슷하고 외부출입구와 이어진곳이라 소음도 있고 정신이 없는 편이지만

 

지하 1층으로 안가봣으면 말을하지말라는 ㅋㅋ

 

(항상 지하철역에 있는 마노핀만보다가 갤러리스타일로 꾸민걸 보고

촌시럽게 오버해서 흥부하는것도 30%는 있음)

 

 

 

 

본사앞은 헬기 촬영이아니기에 :P

이정도로박에안찍히심~

등쪽에는 곧바로 차도에다가 인도가 넓지는않다

 

건너편에는 '효령대군묘'가있다. 나중에 한번 가볼까봐..

초등학교때 몰래 들어간 이후로 들어가본 적이없다

 

 

 

 

 

들어가는 입구

 

1) 1+지하1층 - 마노핀 갤러리

2) 2층 - 미스터 피자 

 

나머지층은 미스터피자 본사이기에 직원들이 꽉차있어보임 ㅋ

 

 

 

 

 

 

 '김태중 작가'의 개인전이군

12/8일까지

 

 

주변에 예술인들이많은데

개인전을 여는 과정이 각기 다른것같다

 

이분은 어떤 경로로 이곳에 전시를

하게 되었을까?

 

 

 

 

 

 

1층에는 pos중심으로 bar가 있다

 

친절도는 보통

 

 

 

커피외의 매입제품들~

뭐, 트렌디

 

 

 

할로윈이라고 할로윈 패키지들이 있나봐~

 

 

 

이쁘기는 참 깜찍하게 이쁜

컵케잌들~

 

 

 

 

 

아마도 DP용이겠지?

판매는 아닌것같음..

 

 

 

 

 

차를 받아들고 내려가기전에 김태중작가

이번 전시의 기본 모냥같다

(유식한 표현이 딱히 안생기네요 )

 

 

도깨비같은데;;

 

 

 

 

지하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내려가는 계단오른쪽에 있는 테이블들.

사실 이게 거의 다임

 

 

 

이건 같은 공간(화장실쪽에서 찍은 장면- 노출이 안되서 어둡게찍힌것뿐)

 

 

팝아트요소를 가미한 화장실

 

동네카페치고 열심히 꾸몄지?

 

ㅇㅇ

 

위생상태는 good

 

 

 

추가로- 왼쪽에는 갤러리와 벽면에 10개 바 타입 테이블^^있고

 

갤러리 맞은편 벽쪽에 앉으니 지하2층이 보이고

그곳은 큰 개구리가 벽에 두마리나

붙어잇었슴,

 

지하2층은 직원용 공간인것같네~

 

 

 

<갤러리 코너 쪽의 mini shop - 미피하우스>

 

 

 

 

개인작가들의 개인작품들을 판매하는곳이라

가격은 좀 있지만,

 

희소성있는 컨셉이나 디자인을 찾아볼수.

.

.

있을까나?

 

 

 

음~ 가볍고 색이 자연스러워서

요건 좀 욕심나네

 

역시 여자는 악세사리는 기본으로 좋아해

 

 

 

작품을 만든 작가들의 간단 프로필

 

 

 

 

요새 너무 유행이어서 흔한 볼레로이 보흐(가 흔하다니 에헴ㅎ)

보다 차라리 얘가 낳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내겐 아직

가격이 쎄다

 

 

고블렛스타일 잔보다는 밑에 바닥이 더 맘에드는걸~

 

 

 

'우리 집에도 그림 한 점-?~!'

이라는 코너

 

개인작가들의 작품들을 집에 부담없이 걸어놓을수있게

제작된 그림들

 

 

인테리어용으로 좋을듯

 

 

 

 

 

아이폰 확성기

20만원

 

좀더 견고하고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졌다면

이 가격이 맞을것같지만

 

작가님들의 노고를 생각해서

디스는 하지말아야겠다

 

(이미 다 했나? ㅠ)

 

 

 

 

김태중작가의 작품도 있다

요건 흔들렸어~

 

각자 가서

직접 보라는 뜻으로 흔들었음

^0^

 

 

<김태중 작가의 개인전>

 

 

방문자를 위한 방명록

 

정수빈양이 다녀가셨네.

 

 

 

 

이 도깨비의 형상을 접목시켜 아주 복잡한듯하지만

아주 큰 무언가를 표현한 그림 하나

 

직접 보면 더 선명하고 작가의

그림표현당시의 마음을 느껴볼 수 있다

 

.

.

 

 

 

 

 

 

한쪽 벽면 전체가 꾸며져있다

 

다른 작품들은 일부러 다 올리지 않겠슴~

 

전시는

 

직접 움직여서 봤을때

 

보람있더이다

 

.

.

 

 

 

큰 공간은아니지만

 

작품덕에 꾸며진 가운데 테이블 공간

 

다까 어떤 일행이 이곳에 앉아서 담소를 나눴는데

 

보기좋았어 -

 

 

 

 

 주차 - 불가능으로 알고있음

 오픈 - 오전 7:30~저녁10시

 * 평일 오전과 오후 조용한편(지하1)